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것도 아크로메틱으로 촬영한 구상성단입니다.

성운은 어려워도 성단과 은하는 아크로도 나쁘지 않네요..


20180806_NGC5139_Omega Centauri_IMG_7639_resized.jpg


[2018.08.07. 서호주 카리지니 에코리트리트]

Telescope : Sky watcher 102(f/10)

Camera : Canon 6D

Mount : EM11 T2 no-touch guide

Exposure Info. :  ISO 25600, 40 sec x 2


  • 오광환 2018.08.27 08:07
    오호~~~.
  • 이상헌 2018.08.27 10:42
    구상성단 킹 왕 짱~~~ ^^
  • 조용현 2018.08.28 15:24
    단순한 구상성단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네요~~

    구상성단 중에서도 유난히 크고 밝아 다른 구상성단들과도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닌 덕분에 일찍이 천문학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초로 다중 종족(Multiple Population)이 발견된 구상 성단이기도 한데, 오메가 센타우리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별들의 나이와 화학적 조성이 여러 개의 세부 종족으로 명확하게 나뉘어진다는 뜻으로, 이 성단에서 별들의 탄생이 여러 번에 걸쳐 간헐적으로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오메가 센타우리 스스로가 초신성 폭발을 통해 철 등의 중원소를 합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별이 탄생하는 작은 규모의 성운들에게 초신성 폭발은 그 성운의 수명히 다했다는 신호와도 같다. 초신성으로 발생하는 뜨거운 가스가 강력한 충격파와 함께 주변의 가스들을 날려 버리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인 성운에서 별이 탄생하는 기간은 최초로 별이 탄생하고 그 별이 초신성이 되어 폭발하기까지의 시간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초신성의 폭발력을 자체 중력으로 찍어누르고 다시 별 탄생을 일으킬 만큼 거대한 중력을 가진 은하급의 천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러한 은하들에서는 자체적으로 몇 번이고 별 탄생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 센타우리가 바로 이런 유형의 천체로서, 현재는 우리 은하의 일개 성단일 뿐이지만 과거에는 상당한 규모의 왜소 은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남아있는 부분은 과거 은하가 우리 은하의 조석력으로 붕괴되고 중심핵 부분만이 남은 상태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 위키백과
  • 하원훈 2018.08.28 18:25

    색수차가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방내리에서 센타우리 알파는 찍어 봤는데 요건 아슬아슬하게 고도 낮아 못 찍었네요.

  • 홍두희 2018.08.28 20:48

    알파가 더 낮아요.  알파는 적위 -61도, 오메가는 -47.5도. 알파는 한국에선 안보이죠.
    오메가는 괘석리에서 16인치로 보이는 위치(두개의 산이 만든 남쪽 계곡)지만 안시로는 못보았습니다 (16인치 반사, 5인치 쌍안)


회원 작품전

서천동 회원분들이 찍으신 천체사진 및 자작품 사진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 회원작품전 (정회원) 갤러리 분류 변경 안내 김광욱 2014.12.01 3716
공지 기타 천체사진 갤러리 이용 규칙 입니다. 김광욱 2010.05.17 72815
478 딥스카이 M33 조립형 8인치 반사 딥스카이 마지막 사진 1 file 박창목 2014.07.04 1850
477 딥스카이 M33 테스트(기존 코마코렉터 사용) 4 file 안정철 2009.10.02 1484
476 딥스카이 M33, Triangulum Galaxy 3 file 공준호 2011.10.02 1279
475 딥스카이 M33은하(Ha 포함) 4 file 박창목 2022.01.11 205
474 딥스카이 M37 file 박기현 2011.12.23 1587
473 딥스카이 M4 & Sigma scorpius 3 file 조용현 2017.05.03 76
472 딥스카이 M42 14 file 안정철 2016.01.10 138
471 딥스카이 M42 12 file 강문기 2021.01.21 199
470 딥스카이 M42 5 file 이인현 2023.02.04 115
469 딥스카이 M42 1st trial of 2019 3 file 김광욱 2019.12.06 168
468 딥스카이 M42 in the star dust (Trapezium revived version) 9 file 안정철 2015.02.03 514
467 딥스카이 M42 in the star dust (Trapezium revived version)의견 수렴 3번 만들어봅니다.. 6 file 안정철 2015.03.17 509
466 딥스카이 M44, M67, M35 메시에 산개성단 모음 3 file 하원훈 2013.02.24 7980
465 딥스카이 m44-100316 3 file 한호진 2010.03.18 2807
464 딥스카이 M45 8 file 이상헌 2005.10.10 2529
463 딥스카이 M45 1 file 윤종성 2006.09.05 1984
462 딥스카이 M45 12 file 유종선 2006.10.23 2038
461 딥스카이 M45 9 file 김덕우 2007.08.23 2420
460 딥스카이 M45 8 file 유종선 2007.10.17 2398
459 딥스카이 M45 3 file 이상헌 2008.10.02 1617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 38 Next
/ 38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