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16일 찍으며 눈으로 보며 좋아했던것이 엊그제 같건만...벌써 또 일년이 흘렀습니다.
작년에도 이상헌님과 둘이있을때 찍었는데 올해도 또 단둘이.^^
어젠 노이즈의 횡포앞에 깽소리를 몇번이나 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짜글짜글...
스카이90에 고무줄스파이더.ISO800으로 5분짜리6분짜리 짬뽕입니다.앰프열노이즈는 뭊지마크롭으로 날렸습니다.
플레이아데스아래의 알데바란과 황소자리 그리고 오리온자리가 보일랑발랑..해가 뜨기 시작하더군요.
딥스카이
2008.08.04 16:59
M45-080803
조회 수 1852 댓글 8
작년8월16일 찍으며 눈으로 보며 좋아했던것이 엊그제 같건만...벌써 또 일년이 흘렀습니다.
작년에도 이상헌님과 둘이있을때 찍었는데 올해도 또 단둘이.^^
어젠 노이즈의 횡포앞에 깽소리를 몇번이나 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짜글짜글...
스카이90에 고무줄스파이더.ISO800으로 5분짜리6분짜리 짬뽕입니다.앰프열노이즈는 뭊지마크롭으로 날렸습니다.
플레이아데스아래의 알데바란과 황소자리 그리고 오리온자리가 보일랑발랑..해가 뜨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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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멋집니다. 어제 같이가시지 않구... 연락도 없이. 섭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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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시긴...에셈은 취급 안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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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빼세요~~, 아님 색다르게 고무줄을 2배(45도)로 걸어보신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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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눈표(*) 고무줄 (60도)는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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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잔별 같아서 노이즈도 보기 좋습니다. ^^
여름새벽에 뜨악하고 올라오는 플레이아데스를 보면 항상 세월의 빠름을 느끼곤 합니다. 작년에 소주먹고 임도에서 자다가 모기에게 엄청 뜯긴 기억이 나는군요. 아침에 눈이 부셔서 깨보니 안개속에서 혼자 덩거러니 길 한복판에서 자고 있더라는...... -
벌써 플라이아데스가 나오는군요~~
시간이 정말로 빨리 간닷...
올해는 몇번 별 담으러 가지도 않았는데...ㅜㅜ -
배경의 거친 노이즈도 정감이 가죠... 자연스런운 사진에서 그날의 분위기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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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가 뚱뚱하게 살찐 것을 보니 습도가 장난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정말 노이즈가 미워요... 그래도 구도! 정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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