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서 촬영
Canon 40D, PHD guidind
망원경 : Pentax 105SDHF
적도의 : 다카하시 EM200TemmaPC
연하장에 쓰려고 마음먹고 20장 찍었는데 컨테이너에서 즐기다가 나와보니 후반부 반이 조금씩 흘러 7장밖에 못씁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적도의도 뻑뻑한 것 같고 배선도 어디서 땡기나 봅니다.
팬탁스가 다루기 쉽고 별상도 동그란게 좋은데 좀 느린 경통이라 입실론을 다시 꺼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M45 iso800, 600초 7장(재보정 교체)
M81 & 82 iso800 600초 10장, 보정이 어려워요
M101 iso1600 600초 3장, 자투리 시간이라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재보정하여 다시 올리긴 했는데 무엇을 살려야 하는지 도대체 감잡기 어렵네요. 이번 사진은 이미지플러스로 했는데 까만 점이 무지하게 많이 생기네요.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어.
포토샵 합성은 문제가 없는데 정보량이 형편이 없어 버려야 겠고, 다크와 바이어스 촬영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다작하셨네요. 저도 빠른 구경 망원경하나 있음 좋겠어요.. 지금 반사망원경에 ASA 리듀서를 달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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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나데스가 산타할아버지 수염을 닮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