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두대 촬영 시작한지 일년이 넘은거 같은데.. 쉽지 않네요.
6D가 비냉각이다 보니 칼라이미지에 노이즈가 너무 많아 처리가 어려웠습니다.
지난번에 자작한 냉각박스가 SDP71에 장착이 안되더군요. 미리 테스트해봤어야 했는데.. 쩝
천체사진은 냉각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 촬영 일시 : 2018.9.7~8
- 촬영 장소 : 강원도 홍천
- 적도의 : Garnet-32(자작하모닉적도의)
- 가이드 : Bord77EDII 비축가이드+Lodestar2+PHD2
- 이미지처리 : PixInsight
<북아메리카 성운>
L(Ha): Borg77EDII F4.5+QHY9 mono ccd+Baader Ha filter+600sec*10,Dark(O),Bias(O),Flat(x)
RGB : SDP71 F5 + 필터제거6D, ISO1600 300sec*20, Dark(x), Bias(x),Flat(x)
<아이리스 성운>
L: Borg77EDII F4.5 + QHY9 mono ccd + Optolong L filter+600sec*15, Dark(O), Bias(O),Flat(x)
RGB : SDP71 F5 + 필터제거6D, ISO1600 300sec*10, Dark(x), Bias(x),Flat(x)
북아메리카 & 펠리칸 성운 부근
M8 동참, 사실은 NGC6526을 찍다보니 눈에 익은 성운이 잡히네요.
화각이나 왜곡등이 다를텐데 얼라인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