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지 만48시간이 지나면 그냥 분리수거하는게 특기인데 그러기엔 아까운 사진이 많습니다.
게다가 원샷이 아니고 모노로 찍은거라면 더더욱 아깝기에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화장을 끝냈습니다.
역시 원샷과는 틀리게 세부적으로 표현할수있으니 좋군요.
2주전것이지만 비도오고 우울한 월령에 올립니다.
2011년 5월4일 강원도 인제
적도의 EM200템마2
망원경 TMB92SS + W/O FF TYPE4 +SBIG ST-8300M + 바더 HA/LRGB
가이드경 FS60C + DSI PRO 2
노출 Ha:900S X 6 / RGB:각 300 S X3
MAXIM+포토샵 합성및 화장.
흠... 몽환적인 느낌...?
지금까지와 다른 사진입니다..ㅎㅎ
별상도 참 좋습니다.
하선생님 별상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ㅋ
Ha와 RGB를 적절히 잘 합성한 영상입니다. 축하합니다...
오.. 별색도 잘 살고
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이제는 "작품" 활동으로 방향을 잡으신 듯 하군요.
별하늘지기에서도 봤지만, 사진 참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SBIG8300...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
SBIG8300C 보고 싶네요?
현지 가격이 1,995불 이던데 직구매 하면 얼마정도 준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st-8300m인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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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로 붉은 색을 제대로 잡기 시작하면 여름사진 색상이 많이 바뀌지요. 거기에 Ha를 L로 사용하면 별상이 적어진다는 장점아닌 장점까지...근데 곰발바닥 짤려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