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 4 대상중에 초점이 비슷하게 맞은 M45 올려봅니다.
- 촬영 일시 : 2010년 12월11일 밤10시부터~
- 촬영 장소 : 강원도 홍천
- 망원경 : Megrez90 + FF4 + PENTAX 75EDHF GUIDE
- 가대 : EQ6 Pro
- 카메라(CCD) : COOLED 40D + QHY5 GUIDE
- 촬영 노출 : ISO800 X 600초 8장 네뷸로시티 합성, 포토샵 보정
성운
2010.12.14 10:20
M45 플레이아데스
조회 수 129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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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로 스파이크 만드는 것이 요즘 대세인 듯 싶군요.... ^^
사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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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때문에 머리 아픕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답좀 찾아봐 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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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 확대하면 별상에 똥글하지 않고 스파이크 균형이 무너진듯 보이네요.
혹시 일부러 만든 스파이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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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반갑습니다. 다음에 정관 나오시면 알려드릴께요. 이런 스파이크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까요. 요옆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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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성애 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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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는 없었고, 스페이서 때문에 생기는 회절상이 생겨 별이 찌그러지고 있습니다.
또 마음만 급해서 리듀서의 최적거리를 맞추지 않아 외측으로 별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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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얼핏보면 반사의 코마처럼 보이네요~~
광학계간의 거리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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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렌즈 스페이서 문제라면 큰일이네요... 성운기까지 영향을 주다니...
회절상 저랑 똑같은 모양이네요....
그래도 전에 350d로 찍을때보단 많이 줄었습니다..
원인 찾으면 알려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