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별빛을 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암리에서 본 북극성입니다. 11시에 도착하여 보니 별은 보이는데 투명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초반에 북극성이 극축망원경의 시야에 보이지 않아서 극축 맞추는데 물경 3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 가이드 위에 올려논 350D로 3분 노출로 계속 찍었습니다. 12시가 되니 대박하늘이 펼쳐지더군요.
인증샷입니다.
ISO 800, Pentax 50mm, F 4, 180초
간만에 별빛을 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암리에서 본 북극성입니다. 11시에 도착하여 보니 별은 보이는데 투명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초반에 북극성이 극축망원경의 시야에 보이지 않아서 극축 맞추는데 물경 3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 가이드 위에 올려논 350D로 3분 노출로 계속 찍었습니다. 12시가 되니 대박하늘이 펼쳐지더군요.
인증샷입니다.
ISO 800, Pentax 50mm, F 4, 180초
나무와 별들이 참 멋지네요. 좋은 밤하늘이었다는 최고의 인증샷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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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Wide Field | 서호주 울루루에서 본 은하수와 남십자성, 센타우르스, 전갈자리 8 | 조용현 | 2013.09.16 | 3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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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까워 냉각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더니 좀 자글자글합니다.
팬탁스 50미리 렌즈 테스트 겸하였는데 초점맞추기도 어려워 그냥 무한대에 놓았고, 주변부의 별상이 퍼지는군요.
50미리의 효용성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이 정도 별이나 많이 본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