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ux and Coal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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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갔으면 하는데....저도 뭐 내년 되어봐야죠. 최대한 가는 방향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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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별색이 일품입니다.
소픈필터를 사용해도 성운의 디테일은 살아있네요.
렌즈의 거친 별상을 커버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소픈필터 기능이 어두운 대상 보다는 밝은 대상에서 두드러지다보니 밝은 별이 크게 강조되면서 부드러워져서 좋은 듯 싶습니다. 그런데 필터 전면 노출이다보니 습기에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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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된 건 없나봐요? 아니면 잘라내서 쓴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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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쓴거는 http://www.leefilters.com/index.php/camera-directory/camera-dir-list/category/soft-set 요거중 soft #1 입니다. 4각 필터에요
라이팅용에 보면 조명용 큰 필터도 있는데....아직 그거 사서 잘라서 테스트한 용자는 없.....제가 산 소프트는 간이홀더 포함해서 50달러 미만에 팔아요. 1번부터 5번 필터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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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아보니 가격 올랐나....62불 이네요.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02419-REG/LEE_Filters_SFTSET_4x4_Soft_Polyester_Filter.html/acces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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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부터 5번까지 필터중에서 1번은 굿이고. 2번은 50mm 이상에서는 소프튼이 너무 심하고 3번부터는 별사진에는 못써요. 1번만 구하고 싶은데 따로는 안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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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나 볼 만한 광경이네요 ^^
내년에 새끼줄 꼬아봅니다 -
다들 잘 꼬아서 멋진 하늘 보러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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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남반구 하늘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회원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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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호주 밤하늘 이네요. 포터블 6인치 반사 만들려고 재료만 사두고 몇년째 묵혀두었는데.. 이제 만들어서 저두 내년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