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 업무가 바뀌는 바람에 조금 바빠졌네요.
정모후에 처음 들어왔는데, 모두들 열심히 별 보시는 모습에
새삼 감동 & 존경의 마음이 솟아납니다.
지난해 10월에 서천동에 가입한 후에 처음으로 구입해서 정독한 책이
우리 동호회원이신 조상호 박사님이 쓰신 "아빠, 천체관측 떠나요" 인데요,
업무시간중에도 짬짬이 수험서마냥 줄 쳐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측에서는 뵙기 힘들지만, 정모에는 참석하시기에 저자 싸인 한 번 받아볼 요량으로
정모때마다 책을 가지고 나가곤 했는데요, 이젠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랑가 봅니다.
제가 정모에 나가면 조회원님이, 조회원님이 출석하시면 제가
정모에 불참하고, 함께 참석하는 날에는 제가 책을 안가져 가고....ㅠ.ㅠ
이번 정모에도 책 들고 나갔었는데, 조회원님 안나오셨더라구요...쩝!
덕분에 매번 정모에 참석하러 갈 때마다 지하철에서 1시간여씩
그 책 다시 리뷰한답니다.
아... 올해가 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을랑가~~~
정모후에 처음 들어왔는데, 모두들 열심히 별 보시는 모습에
새삼 감동 & 존경의 마음이 솟아납니다.
지난해 10월에 서천동에 가입한 후에 처음으로 구입해서 정독한 책이
우리 동호회원이신 조상호 박사님이 쓰신 "아빠, 천체관측 떠나요" 인데요,
업무시간중에도 짬짬이 수험서마냥 줄 쳐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측에서는 뵙기 힘들지만, 정모에는 참석하시기에 저자 싸인 한 번 받아볼 요량으로
정모때마다 책을 가지고 나가곤 했는데요, 이젠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랑가 봅니다.
제가 정모에 나가면 조회원님이, 조회원님이 출석하시면 제가
정모에 불참하고, 함께 참석하는 날에는 제가 책을 안가져 가고....ㅠ.ㅠ
이번 정모에도 책 들고 나갔었는데, 조회원님 안나오셨더라구요...쩝!
덕분에 매번 정모에 참석하러 갈 때마다 지하철에서 1시간여씩
그 책 다시 리뷰한답니다.
아... 올해가 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을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