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분전 -- 황원호님의 em200b(오리지널) 적위 작동안됨 --> 13개의 ic 가있는 2층보드인데 3시간만에 원인파악(tc4030안의 4개회로중에 1개회로고장)
내일 전주로 가시는길에 드려려 하니까(어제 18시 고속도로에서 픽업) 서랍에 tc4030은 없고 가장 가까운 tc4077이 한개있음 내부의 4개 회로중 2개회로를
tc4030 1개 회로로 만듬. 엄청 기분좋음.
2. 5시간전 -- 하원훈님이 어제 잠깐 들리셔서 놓고간 cool dslr 회사의 전원장치 고장난것 고침 - 배터리팩쪽의 전선이 내부에서 쇼트(자주 구부리지 마세요)
함께 놓고간 220v입력전압용 7.5v 전원장치를 8,4v 로 바꿈(팩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확인 안했습니다,, 카메라가 없으니 확인은 안됨)
3. 12시간전부터 6시간전까지 -- 이거 못 고쳤음.. 정말 잠이 안올것 같음 ,,,,,
오광환님의 60d 외부전원장치를 끙끙 대며 만들어 봤지만(약 5시간동안) 외부전원으로는 작동을 안함,,,,, 9v까지 올려봤는데 배터리부족만 뜸
콘덴서를 10,000uf (통상넣은 콘덴서보다 2배에서 5배)까지 넣고 기타등등 했지만 꽝 오늘 잠 안올것같음 ???? 왜 그러지???
4. 어제 오규섭님이 들리면서 환풍기를 가져왔음, 먼지털고 기름바르니까 작동됨, 시간은 2시간쯤 걸림.
며칠전에 가져온 날개 3개짜리 선풍기는 우래탄 3mm 지름의 길이 2미터쯤의 원형링이 절단되서 1000원주고 사서 인두로 녹여 지져서 붙임
어제까지 사무실에서 며칠 돌려보며 잘 붙었나 확인했음. 같은날 가져온 랜턴은 조립이 잘못되서 작동을 안했음, 3000원 주고 새것을 그사이
샀다고함.
5. 그저께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고장난 귀를 덮는 해드폰 2개를 뽀개서 정상인부분 반반섞어서 멀쩡한 1개 만듬(머리띠와 헤드폰의 로고글씨가
서로 다름 (머리띠에는 삼성, 헤드폰에는 소니)
6. 그저께는 업무용으로 반도체가 붙어있는 금속판을 cnc로 파내서 반도체 모듈과 금속판을 분리한후 반도체 모듈도 고치고, 금속판은 cnc로
새로 깍아서 고침.
7. 지난주에는 요즘 유행하는 귓속에 쏙 들어가는 이어폰 고침. 처음에는 한쪽이 깨져서 깨진 곳을 구형의 큰 이어폰(귀 바퀴에 걸리는것-휴대폰사면
따라오는것)으로 부착해서 아들에게 줬더니 귀가 아프다고 안씀, 딸애도 안씀,,, 결국 또 다른 고장난(이거는 이어폰 프러그쪽 선이 고장) 이어폰의
프러그를 아주 세련되게 고침(이어폰 플러그를 칼로 배째듯이 가른후 남땜을 다시하고, 속을 도려낸후 에폭시로 내부를 밀봉- 아주 휼륭함
별로 티안나고 감쪽같음 검정색 유성팬으로 에폭시 색깔을 덮음
22시간후 추가
8. 뭐를 빼먹었나 생각해 보니, 4일전 아들이 농구하다 뿌러진 프라스틱안경태를 티안나게 붙이고(아까 처음으로 콘텍트렌즈를 넣고 왔네요)
9. 그제 오후 빗방울 떨어질때 우산살도 고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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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15일 11시반쯤 추가
캐논 60d 외부전원논의로 리플이 전개됐네요, 지금 부제로 "캐논 dslr 외부배터리 작동문제'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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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19일 15시쯤 캐논 호환배터리관련 사진추가했습니다.
박기현님 덕분에 원인을 빨리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