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2008년은 참 행복한 한해인것 같습니다. 직장 적응도 잘 했고...일도 재밌고? 할만하고
여친도 생겨서 프로포즈도 했고 조만간 결혼도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되네요. 2년간의 잠수생활을 접고
다시 별생활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제 장비들이 너무 불생해요. ㅎㅎ

그리고 그렇게 하기 싫어했던 운전을 요즘 하고 있고 (출퇴근) 뒤에 초보운전이라고 붙여 놓고
다니니 알아서들 비켜줍니다. ㅋㅋㅋ

제가 워낙 길치에다가 운전도 미숙하여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거의 못다니는 수준이어서 그러니
정관 및 번개 장소의 장소명과 GPS좌표를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셨으면 해서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나중에 뵈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