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정신없다보니 이렇게 출장나와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후 3시에 파리에 도착, 지금은 새벽4시52분...
초저녁에 (한국시간으론 새벽 5시였지만^^) 잠들었더니, 한 번 잠이 깨곤 다시 쉬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저녁에 호텔 창가에 보이는 에펠탑을 보고서야 파리에 온 실감이 나더군요.
기존의 노란 조명을 이번에 프랑스가 EU회장국이 된 기념으로 파랗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내일 오전에 일과를 마치고 오후엔 파리 시내 사진좀 찍어보렵니다.
그럼, 건강들하시고 가까운날 별하늘아래 다시 뵙기를...
간김에 직지심경이나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