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바쁜 나머지 星생활을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ㅠㅠ
특히 이번 달엔 유럽에 출장 나가있는 날 이 더 많았는데다, 그것도 격주로 한국과 유럽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정신이 다 없을 지경입니다.
[파리-> Ilkirch-> Strasbourg-> Frankfurt-> 서울->파리-> Mulhouse-> Munich-> Ingolstadt -> Frankfurt-> 서울] 지난 20일간 돌아다닌 동네들을 나열해보니 이렇군요. ㅡ.ㅡ
그저께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집에 있지만, 자정이 넘어도 눈은 말똥말똥 ... 그래도, 이런 김에 사이트에 들어와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유럽 출장만 없어도 중국에 가서 개기 일식 사진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ㅠㅠ
유럽 출장중에 주마간산격으로 지나가며 찍은 사진들은 꽤 있는데 제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찍은 사진이 없거니와 출장 중 보고와 밀린 일들로 들여다 볼 시간도 거의 없어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날들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밝은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