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큰 사진으로 부터 갖가지 재미있게 생각나는 것들~~ , 15일 정모의견에서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고 휘 돌린다고 해야하나^^
(지구는 베어링으로 회전이 되고, 달은 가운데에 말뚝을 박고)
우리의 달만 그런줄 알았는데, 태양계의 모든 큰 위성들은 다 그러네요. 윤석호님 고마워요^^
그 원인이 제가 알고있는 것과 차이가 있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저는 달의 편심이 제1원인이고, 윤석호님은 지구의 조석력이 제1원인(원인)이라고 그러셨는데,
(여기 조석력은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쪼개짐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지요, 태양이 혜성의
앞과 뒤의 끄는 힘의 차이<앞쪽이 좀더 세게 잡아당겨서 엿가락 늘어지듯이 끊어짐>를 유발)
조석력은 중력의 표현의 차이이니까(중력으로 얼마든지 조석력을 쉽게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지요),
달의 편심(여기서 보편적으로 말을 한다면 고체의 위성이나 행성) 이 더 큰 비중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또 조수의 차이도 조석력으로 표현을 하지만, 이것은 달의 자전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공전은 당근)
기체나 액체로 되어있지 않고, 고체로 되어있는 위성(행성)은 어쩔수 없이 편심이 되어있을수 밖에
없고요(화산활동이나 운석충돌)
--
그래서 제 의견은 태양계의 위성들의 공전주기=자전주기의 제1원인은 편심이다 입니다.^^
조석력은 제2원인 이고요^^
ps. 혹시 칭동이 이것때문에????
또 처음부터(위성으로 잡힐때부터) 자전을 하지 않았던지???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습니다. 즉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고 휘 돌린다고 해야하나^^
(지구는 베어링으로 회전이 되고, 달은 가운데에 말뚝을 박고)
우리의 달만 그런줄 알았는데, 태양계의 모든 큰 위성들은 다 그러네요. 윤석호님 고마워요^^
그 원인이 제가 알고있는 것과 차이가 있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저는 달의 편심이 제1원인이고, 윤석호님은 지구의 조석력이 제1원인(원인)이라고 그러셨는데,
(여기 조석력은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쪼개짐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지요, 태양이 혜성의
앞과 뒤의 끄는 힘의 차이<앞쪽이 좀더 세게 잡아당겨서 엿가락 늘어지듯이 끊어짐>를 유발)
조석력은 중력의 표현의 차이이니까(중력으로 얼마든지 조석력을 쉽게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지요),
달의 편심(여기서 보편적으로 말을 한다면 고체의 위성이나 행성) 이 더 큰 비중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또 조수의 차이도 조석력으로 표현을 하지만, 이것은 달의 자전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공전은 당근)
기체나 액체로 되어있지 않고, 고체로 되어있는 위성(행성)은 어쩔수 없이 편심이 되어있을수 밖에
없고요(화산활동이나 운석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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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의견은 태양계의 위성들의 공전주기=자전주기의 제1원인은 편심이다 입니다.^^
조석력은 제2원인 이고요^^
ps. 혹시 칭동이 이것때문에????
또 처음부터(위성으로 잡힐때부터) 자전을 하지 않았던지???
요런 현상을 영어로 tidal locking이라고 한답니다. 한국 천문용어로는 tidal locking을 번역하기가 좀 어려웠던지 외부로 보이는 현상만을 얘기하는 synchronous rotation을 번역하여 동주기자전이라고 하네요. tidal locking은 그 현상의 원인을 설명하는 용어라고 해야하겠지요.(그래서 영어 학술용어로는 synchronous rotation보다는 tidal locking을 쓰는 것 같습니다.)
지구가 달에 미치는 조석력으로 인해 달의 튀어나오는 부분은 지구를 향하려고 하는데 (지구가 당기므로) 달의 자전속도가 지구에 대한 공전속도보다 빠르거나 늦으면 이 튀어나오는 부분이 달의 자전속도에 대한 브레이크 또는 악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달의 자전속도와 공정속도가 같아진다는 얘기. 뭐 이것말고도 다른 요인들이 많겠지만 제 1 요인은 조석력이다 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