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회사에 들러 이것저것을 주섬주섬 챙기곤 일좀보다가 회장님께 전화걸곤 방문했습니다.
가이드용으로 사용하던 dsi의 고질적인 접촉불량을 해결하려고 띁어서 usb선을 바로 납땜하려다가
본업이 아닌 관계로 실패...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넘을 들고 찾아뵈니 늘 즐거운인생을 지내는 회장님...어째 점점 젊어지는듯...딸랑딸랑1
칩셋하나에 납이 묻은것을 떼어내서 핀셋으로 다시 붙이는 회장님..눈이 침침하니 힘들다 하십니다만
그건 늙은것이 아니라 연륜입니다...딸랑딸랑2
회장님이 이것저것 꼼꼼하게 마무리짓고 테스트해보니 아주 잘됩니다.역시 뛰어난기술과 이론을 겸비하셨습니다.딸랑딸랑3
근처에 집이 있는 정철씨에게 전화해서 밥사내라고 땡깡을 피니 쪼르르 달려오셔선 난곡동 모박사부대찌게를 사주시더군요.저의 협박탓이 아니라 회장님의 인덕입니다...딸랑딸랑4
밥먹고 돌아오는데 누군가 회장님을 애타게 찾습니다.도움이 필요한듯...
역시 그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는 스타이십니다...딸랑딸랑5
회장님을 사무실에 내려드리곤 돌아오는 차속에서 혼자 씻 웃습니다.
그런 능력있고 인기많은 회장님이 계신한 서천동은 번창하리란 생각에....딸랑딸랑6
정관이든 정모든 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시는 늙은육신은 피곤을 노래할텐데 설겆이까지도...
솔선수범...딸랑딸랑7
자~홍비어천가를 부르세....에헤라~데헤야~
이번 정관때 일찍오시면 전어회와 무침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단 제가 늘 그랬듯이 먼저오는분에 한해서입니다...
온누리장작집 오리가 그랬듯..시골집 닭도리탕이 그랬듯.무림은 냉혹하니만큼 남기고 뭐고 없습니다.
뭐~회장님과의 이바구떈 키조개찌게(?)도 이야기 나왔는데 그때그때 시세에 민감한 넘이니만큼...ㅋㅋㅋ
암튼 일찍오셔서 간만에 이바구와 차미슬...
날좋음 이박삼일 콜입니다...
가이드용으로 사용하던 dsi의 고질적인 접촉불량을 해결하려고 띁어서 usb선을 바로 납땜하려다가
본업이 아닌 관계로 실패...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넘을 들고 찾아뵈니 늘 즐거운인생을 지내는 회장님...어째 점점 젊어지는듯...딸랑딸랑1
칩셋하나에 납이 묻은것을 떼어내서 핀셋으로 다시 붙이는 회장님..눈이 침침하니 힘들다 하십니다만
그건 늙은것이 아니라 연륜입니다...딸랑딸랑2
회장님이 이것저것 꼼꼼하게 마무리짓고 테스트해보니 아주 잘됩니다.역시 뛰어난기술과 이론을 겸비하셨습니다.딸랑딸랑3
근처에 집이 있는 정철씨에게 전화해서 밥사내라고 땡깡을 피니 쪼르르 달려오셔선 난곡동 모박사부대찌게를 사주시더군요.저의 협박탓이 아니라 회장님의 인덕입니다...딸랑딸랑4
밥먹고 돌아오는데 누군가 회장님을 애타게 찾습니다.도움이 필요한듯...
역시 그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는 스타이십니다...딸랑딸랑5
회장님을 사무실에 내려드리곤 돌아오는 차속에서 혼자 씻 웃습니다.
그런 능력있고 인기많은 회장님이 계신한 서천동은 번창하리란 생각에....딸랑딸랑6
정관이든 정모든 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시는 늙은육신은 피곤을 노래할텐데 설겆이까지도...
솔선수범...딸랑딸랑7
자~홍비어천가를 부르세....에헤라~데헤야~
이번 정관때 일찍오시면 전어회와 무침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단 제가 늘 그랬듯이 먼저오는분에 한해서입니다...
온누리장작집 오리가 그랬듯..시골집 닭도리탕이 그랬듯.무림은 냉혹하니만큼 남기고 뭐고 없습니다.
뭐~회장님과의 이바구떈 키조개찌게(?)도 이야기 나왔는데 그때그때 시세에 민감한 넘이니만큼...ㅋㅋㅋ
암튼 일찍오셔서 간만에 이바구와 차미슬...
날좋음 이박삼일 콜입니다...
오늘 오전엔, 이번 정관 장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에 꼭 오셔야 해요. 면에 이야기 해서 근처 초등학교 & 중학교에서 온다고 해서요"
'별보는 것은 날씨가 중요하니까, 16일의 날씨예보를 15일에 연락드리지요'
'16일예보가 안 좋으면 17일로 미루고요. 17일에는 날씨가 안 좋아도 몇 명은 가겠습니다'
이번 정관 장소는 지난번 분당번개때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지만, 짧게 소개하자면,
제가 그 근처를 여러번 지나다가, 공지를 올린날에 적당한 관측장소에 숙박이 될만한 장소를 보고
무작정 들어갔지요, 이곳에서 1박 하는 비용은 어떠냐?, 사람들은 많이 오냐?, 별보기위해 물어본다고
하니까 대 환영해주셨습니다. 사무장님께서.
'다음지도'에서 주소를 치면 나오는 장소이며, 3~4개의 단독숙소로 되어있고, 시골마을의 수익사업증대를
위하여 면에서 지원을 하였답니다. 기타등등 이야기중에 이번 기회에 근처의 초등학생에게 겸사겸사 별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별은 못봐도, 망원경은 보여
주어야 겠습니다.
딸랑딸랑 8을 울리실분(비가와도 오실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