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3박자 good입니다. 마지막 1박자는 화요일 퇴근때쯤?
1-사자자리 유성우 예보
2-월령
3-날씨 예보
4-어디?
예보는 예보지만, 2001년의 스타워즈-4연발 불꽃놀이-이천번 넘은 하룻밤을 잊지못해.... 프리즈 어게인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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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43분 추가 - 2001년 11월 이맘때 data 일부
2001년11월19일(월요일) 9:49:49 김영렬 서천동 옛 네띠앙 홈페이지에 올린글에서 발췌
3시 10분 까지는 10 여명이 공동으로 센 것이고, 4시 반까지는 4명이서, 그 이후는 1명이 센 것입니다.
12:35 ~12:55 : 14개 (일단 혼자 세어본 것입니다.)
1: 00 ~ 1: 20 : 18개 (역시 혼자 세어본 것입니다.)
1: 20 ~ 1: 40 : 61개 (10명이 공동으로 센 것입니다.)
1: 40 ~ 2: 00 : 88개 (10명...)
2: 00 ~ 2: 20 : 131개 (10명...)
2: 20 ~ 2: 30 : 105개 (10명...) : 유성이 많아 이후 10분간격으로
2: 30 ~ 2: 40 : 125개 (10명...)
2: 40 ~ 2: 50 : 146개 (10명...)
2: 50 ~ 3: 00 : 185개 (10명...)
3: 00 ~ 3: 10 : 176개 (10명...)
3: 20 ~ 3: 30 : 158개 (4명...) : 일부가 사정상 철수를 하느라고 잠시 카운트가 부정확해지고, 이후 4명이 계속
3: 30 ~ 3: 40 : 186개 (4명...)
3: 40 ~ 3: 50 : 189개 (4명...)
3: 50 ~ 4: 00 : 152개 (4명...)
4: 00 ~ 4: 10 : 130개 (4명...)
4: 10 ~ 4: 20 : 113개 (4명...)
4: 20 ~ 4: 30 : 103개 (2명...) : 철수 준비로 2명(홍두희, 김영렬)이 계속
4: 30 ~ 4: 40 : 62개 (1명...) : 마지막까지 홍두희씨가 혼자 고생하며 계속 셌습니다. 혼자 센 것이라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
19시58분 또 추가
2001년11월20일(화요일) 14:58:45 조상호 서천동 옛 네띠앙 홈페이지에 올린글에서 발췌
일치감치 청태산으로 가기로 결정..
~
청태산의 넓은 잔디광장에 오직 저혼자 있었는데..
조용해서 좋긴 했지만 좀 심심하데요..
관측하기에는 상당히 좋앗습니다.
유성이 영 아니라서.. 이상타 그러고 있는데..
12시 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 떨어진 긴 화구 몇개 봤냐구...
저야 머... 망원경에 카메라 설치하구 하느라..
하늘 별로 안봐서 못보앗지요.
조짐이 심상치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뒤부터 점차 유성이 덜어지기 시작햇습니다.
1시경 되니..
평소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수준을 능가하기 시작..
1시 30분 되니..
엄청 많이 떨어지더군요.
2시 경에 가족 들 깨워서..
같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4시까지..
정말 많이 떨어지더군요...
많이 떨어지던.. 3시 30분 경..
초당 두개 정도를 평균적으로 본거 같은데..
대량 1시간에 7000 개 가량이 되나요...
의외로 많더군요.
4시 무렵.. 애들은 자러 보내고..
혼자 계속 보는데..
나중에는 정말 지겹더군요..
1-사자자리 유성우 예보
2-월령
3-날씨 예보
4-어디?
예보는 예보지만, 2001년의 스타워즈-4연발 불꽃놀이-이천번 넘은 하룻밤을 잊지못해.... 프리즈 어게인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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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43분 추가 - 2001년 11월 이맘때 data 일부
2001년11월19일(월요일) 9:49:49 김영렬 서천동 옛 네띠앙 홈페이지에 올린글에서 발췌
3시 10분 까지는 10 여명이 공동으로 센 것이고, 4시 반까지는 4명이서, 그 이후는 1명이 센 것입니다.
12:35 ~12:55 : 14개 (일단 혼자 세어본 것입니다.)
1: 00 ~ 1: 20 : 18개 (역시 혼자 세어본 것입니다.)
1: 20 ~ 1: 40 : 61개 (10명이 공동으로 센 것입니다.)
1: 40 ~ 2: 00 : 88개 (10명...)
2: 00 ~ 2: 20 : 131개 (10명...)
2: 20 ~ 2: 30 : 105개 (10명...) : 유성이 많아 이후 10분간격으로
2: 30 ~ 2: 40 : 125개 (10명...)
2: 40 ~ 2: 50 : 146개 (10명...)
2: 50 ~ 3: 00 : 185개 (10명...)
3: 00 ~ 3: 10 : 176개 (10명...)
3: 20 ~ 3: 30 : 158개 (4명...) : 일부가 사정상 철수를 하느라고 잠시 카운트가 부정확해지고, 이후 4명이 계속
3: 30 ~ 3: 40 : 186개 (4명...)
3: 40 ~ 3: 50 : 189개 (4명...)
3: 50 ~ 4: 00 : 152개 (4명...)
4: 00 ~ 4: 10 : 130개 (4명...)
4: 10 ~ 4: 20 : 113개 (4명...)
4: 20 ~ 4: 30 : 103개 (2명...) : 철수 준비로 2명(홍두희, 김영렬)이 계속
4: 30 ~ 4: 40 : 62개 (1명...) : 마지막까지 홍두희씨가 혼자 고생하며 계속 셌습니다. 혼자 센 것이라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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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58분 또 추가
2001년11월20일(화요일) 14:58:45 조상호 서천동 옛 네띠앙 홈페이지에 올린글에서 발췌
일치감치 청태산으로 가기로 결정..
~
청태산의 넓은 잔디광장에 오직 저혼자 있었는데..
조용해서 좋긴 했지만 좀 심심하데요..
관측하기에는 상당히 좋앗습니다.
유성이 영 아니라서.. 이상타 그러고 있는데..
12시 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 떨어진 긴 화구 몇개 봤냐구...
저야 머... 망원경에 카메라 설치하구 하느라..
하늘 별로 안봐서 못보앗지요.
조짐이 심상치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뒤부터 점차 유성이 덜어지기 시작햇습니다.
1시경 되니..
평소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수준을 능가하기 시작..
1시 30분 되니..
엄청 많이 떨어지더군요.
2시 경에 가족 들 깨워서..
같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4시까지..
정말 많이 떨어지더군요...
많이 떨어지던.. 3시 30분 경..
초당 두개 정도를 평균적으로 본거 같은데..
대량 1시간에 7000 개 가량이 되나요...
의외로 많더군요.
4시 무렵.. 애들은 자러 보내고..
혼자 계속 보는데..
나중에는 정말 지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