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충주 고구려 천문대에서 네오와이즈 행성을 아이랑 같이 보고서 별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 반사 망원경을 사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가
니콘 P1000을 샀고, 달을 찍어보니 다른 행성도 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성운, 성단을 보고 싶었는데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을 깨닫고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천문에 대한 지식은 없고, 사진은 좀 찍을 줄 압니다.
사는 곳은 분당이며, 8살, 2살 아이들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