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어느 카페에 난리가 났습니다
정치 문제로....
그때 제가 바쁜 관계로 글도 읽어 보지를 못했는데
한 이틀 후인가 들어가보니.....쩝
성질 급한 어느 분이 글을 싹 지우고 탈퇴를 했더군요
그런데 그분 뿐 아니라 몇몇분도 (제가 좋아 하는분들인데) 같이.....
갑자기 허전해졌답니다 뭔가 썰렁하고요
뭐 그래도 잘 돌아갑니다 ^-^*
예전부터 익히 알던 모임이지만 먼곳에 살다 보니
가입이 꺼려 졌지만 ...
이제 몇분의 온라인상에서 만났던 분들이 계셔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가입을 하고는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여긴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겠죠
그분 성질이 급해서 또 다른곳으로 가시면 쫓아 가기가 힘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