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수님과 유선생님께서 사진 올리기전에 얼른 올리렸드만..ㅜ,ㅜ
정말로 날이 좋았습니다.
두가지 대상을 직촛점으로 찍은후 은하수를 피기백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달랑 카메라와 렌즈만 있더군요.
부랴부랴 망원경을 내리곤 현장에서 즉석으로 적도의에 카메라를 올려서 찍어본 은하수 입니다.
최대한 어제 눈으로보고 가슴에다 담은 모습과 같게하고자 화장(^^)했습니다.
이엠11템마2/400디/식으마10-20(10)/30초노출x9매 입니다.
벌브라도 가져갔으면 좋았으련만 그냥 손으로 샤타누르고..또 누르고..많이 허접합니다.오른쪽 하단의 밝은것은 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