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국제천문대 번개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적도의는 다까쉬 EM200 Temma2 입니다.
처음 중고로 업어 왔을 때는 RS-232 통신 캐이블만 사용해서 Starry night S/W에서 GOTO를 하면서 Maxim에서 Autoguide를
잘 수행했었습니다. 그때에 드는 생각은 "이젠 LPT 포트여~" 안녕 이었습니다...
즉, 더이상 LPT 포트가 있는 구식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러던 것이, 년초 홍천 정관 때부터는 에러가 자주 떠서, 현재는 LPT1 을 이용해서 Autoguide, RS-232를 이용해서
GOTO를 따로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결론은 " 아직은 LPT1이 대세.... " ㅠㅠ
MS사인가 인텔사인가 기억이 안나지만, 더이상 LTP1을 지원안한다고 선언한 시대인데....
얼렁 회장님표 USB Autoguide 회로가 발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님 !!! 박카스 사다 드릴까요? 힘내세요...^^;;
사족 : 그날 시리얼 캐이블 빌려주신 호진형님도 감사드려요~~~
너 어디 다녀왔니?
USB 회로는 있잖아, USB-RS232 컨버터사고 LX200프로토콜 처리회로를 붙이면 되는데 뭘...
내가 아스콘(콤?) 으로 구동되는 USB-오토가이더회로를 만들기를 기다리는 건지??
너 내가 만든 'USB-RS232-LX200오토가이더처리기' 빌려줄께 써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