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251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화인더가 망원경의 적경적위 좌표를 알려주는 기계가 나올법도 합니다.

 

엇그제 정관 끝나고 오는 고속도로에서 생각한 겁니다.

 

날이 좋건, 나쁘건 화인더속에서 원하는 대상을 찾는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적도의 에서는 밝고 유명한 별을 화인더 중심에 쉽게 넣은후에 밝은 별의 좌표와 찾고자 하는 대상의

 

좌표의 차이를 비교해서 옮기면 쉽게 되는데 경위대에서는 쉽게 안되지요.  엔코더를 단다면야.....

 

ㄱ.. 화인더에 작은 카메라를 넣어서 일정주기로 사진을 찍습니다(오토가이더 처럼)

 

ㄴ..기계는 내부에 화인더의 밝기(구경)의 초소값에 해당하는 성도를 내장합니다.

 

ㄷ.. 기계는 화인더로 찍은 대상을 성도와 비교해서 좌표를 산출합니다(전천을 검색할 필요은 없겠지요, 검색영역 지정등,,,)

 

ㄹ.. 이거되면 돕소니언에 엔코더 달 필료없슴다^^ 추적은 돕드라이브ㅋㅋㅋ  ""  ==>    몇시간후 정정합니다(적도의 플랫폼으로~~)) ""

 

 

2. 자주 가는 관측장소에서 '낮'에 적도의의 극축을 거의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이 생각나더군요  

 

방금 볼일이 있어서 사무실로 나오면서 차안에서 생각한 겁니다. 

 

정관이나 번개때에 환할때 장비를 설치하지요, 대충 북쪽을 향한후에 북극성이 보이기를 기다립니다.

 

적도의에는 보통 수평계가 있고, 자주 가는 곳이므로 보통 북극성의 고도를 조절하는 볼트는 대부분 꽉 조여있지요.

 

즉 아침에 철수할때에는 이 고도를 조절하는 볼트는 그냥 잠긴체로 다음 관측때까지 그냥 현상태를 유지하지요.

 

문제는 동과서를 맞추는 겁니다. 삼각대등 적도의가 올라가는 다리가 움직이니(철수와 설치) 매번 북그성이 보여야

 

동쪽으로 틀고 서쪽으로 틀고해서 극축을 맞추어야 하지요.

 

ㄱ.. 고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고(자주 가는 곳이니), 문제는 동서방향인데,

 

ㄴ.. 적도의에 극축망원경같은 망원경을 '특정' 위치에 고정하는 겁니다. 착탈식으로 해야 겠지요, 탈부착의 정밀도는 높아야 되고요.

 

ㄷ.. 특정 위치에 고정되는 탈부착 보조 망원경은 지상의 물체를 보기위한 것이며 수평위치에 놓여있는것이 좋습니다.

 

ㄹ..전날밤 극축이 잘 맞은 적도의를 해체하기전에 보조 망원경을 붙인후 멀리 지상의 물체(나무등 시간이따라 변하는것 말고) 

 

     를 보십시요, 그리고 기억하지 말고 적도의나 보조 망원경에 글과 그림으로 쓰십시요.

 

ㅁ.. 다음번 그 장소에 다시 낮에 가면, 수평을 맞춘후 지난번 낮에 보조방원경으로 보았던 곳이 보조망원경으로 보이도록 적도의

 

      아래쪽을 돌리십시요^^

 

여러 적도의의 극망의 시야각이 궁금하네요,,,  북극성이 현재 극축에서 몇도쯤 틀어져있지는 다들 이시죠??  

  • 안정철 2011.05.30 10:53

    1번은 스마트폰 앱만 잘 만들어 쉽겠는데요...

    파인더 옆에 꼽아 놓고 별하나만 싱크하면 될 듯합니다..

    이미 나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돕사용자들한테는 대박일텐데...

  • 하원훈 2011.05.30 14:04

    정밀도가 주요 관건이겠지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66
486 책 오류(들)-2 2 홍두희 2009.01.28 1019
485 책(우주)을 보다가 4 홍두희 2011.03.02 1571
484 책소개 - 적도일주(2007), 핀볼효과(2006), 별에 가까이 간 사람들 1,2(2002년) 3 홍두희 2007.05.04 1427
483 책장 한칸엔 달랑 책 3권,,,, 2 홍두희 2014.09.16 1791
482 처녀자리 성좌 행성 폭발 5 김덕우 2015.10.27 613
481 처음 본 소감 염강옥 2003.08.29 912
480 처음 있는 정관인데... 김경준 2003.09.26 1077
479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2) 이준호 2002.11.25 2556
478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이준호 2002.01.18 4843
477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1 최종민 2013.06.22 3134
476 처음으로 스파게띠를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8 file 공대연 2007.11.27 1081
475 천둥 번개가 치네요. 2 윤석호 2008.06.12 920
474 천문강의 및 관측 결과 보고 - 2009-10-23 5 오영열 2009.10.25 1098
473 천문과 캠핑의 만남 3 file 이인현 2016.10.10 394
472 천문과 캠핑의 만남 (2) 1 file 이인현 2016.10.13 350
471 천문관측안내 게시판 보세요...(냉무) 변성식 2003.04.07 1078
470 천문관측안내 게시판을 관리자 2003.01.24 1520
469 천문노트( astronote.org ) 고마워요. 1 홍두희 2010.03.13 1155
468 천문대요?? 그거 좋죠...! 유종선 2003.09.26 1124
467 천문력 40부 삿습니다. 8 홍두희 2008.11.25 903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