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어디로 가시게요?? 요즘 별 보기 너무 이뿐 날씨..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고 싶단 생각은 늘 하고 있었음돠..ㅋㅋ 어제도 야식사러 나갔다 오다 도시에도 오리온자리가 보임에 화들짝..놀라며 강원도를 오늘 갔드랬으면.. 하고 군침을 흘렸음돠. 근데 저의 사랑하고 이뿌고 뽀대나는 돕이 늘 가지고 다니기에 편치 않은 장비임이 느껴지네요 그냥 망원경이었음 가방에 쏘~옥!!ㅋㅋ 겨울엔 설치하기 힘들고 차에 싣고 가려면 남편한테 부탁도 해야하고.. 겨울만은.. 맨몸으로 가서 다른 분들 장비 눈팅하러 갈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