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을 다녀 오는데, 이쁜 네비 츠자가 계속 울어대기에 뭔일인가 했습니다.
하늘에는 짝대기는 않보이고, 카메라는 커녕 가로등 마져도 뜨문뜨문 보이는것 외에 없더군요.
그래도 츠자가 저리 울어대면 속도를 줄여주는게 인지상정....
1차선을 주로 타는지라... 4차선 바깥에 있는 벙커를 못봤습니다. ㅎㅎㅎ
이번 휴가 시즌에 과속 하지 말라고(?) 과속카메라를 벙커 형태로 바꿔놓았더군요.
벙커에서 쏴대는 과속카메라.... 조심하셔요. 경춘선에도 2~3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전 늘 법대로 다니기에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처음엔 그냥 비피하는 헛간>이젠 까맣게 위장까지..그저 잔대x리들 굴리는것하곤..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