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교보문고에서 월간 우주라는 잡지를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달의 별자리도 나오고 이런 저런 기사도 보았구여. 초보 시절에 호화로운 사진에다 갖가지
정보들, 망원경 광고들...
시간이 흘러 다시금 천문잡지를 볼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월간 우주는 폐간(혹은 휴간)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 영월에서 얻어온 월간 천계라는 일본 잡지(혹은 유인물?)를 보고,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잡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대한민국. 많은 사진과, 각종 정보들이 넘치기는 합니다만, 어디에도 고증, 증명
연구, 발견 등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잡지라는 것이 단순히 종이묶음일지라도, 공신력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좀더 정확하고, 학술적인
내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중을 위한 잡지가 나오기 힘든 우리나라 여건이라면, 서천동, 혹은 아마추어천문인을
위한 소식지(?), 잡지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천계를 보면서,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고 단순한 소책자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천동의 과거 서울하늘도 다시 보면, 지금 봐도 고차원적인 기사들이
많았다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역할을 서천동이 할 수 없을까요?
이달의 별자리도 나오고 이런 저런 기사도 보았구여. 초보 시절에 호화로운 사진에다 갖가지
정보들, 망원경 광고들...
시간이 흘러 다시금 천문잡지를 볼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월간 우주는 폐간(혹은 휴간)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 영월에서 얻어온 월간 천계라는 일본 잡지(혹은 유인물?)를 보고,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잡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대한민국. 많은 사진과, 각종 정보들이 넘치기는 합니다만, 어디에도 고증, 증명
연구, 발견 등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잡지라는 것이 단순히 종이묶음일지라도, 공신력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좀더 정확하고, 학술적인
내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중을 위한 잡지가 나오기 힘든 우리나라 여건이라면, 서천동, 혹은 아마추어천문인을
위한 소식지(?), 잡지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천계를 보면서,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고 단순한 소책자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천동의 과거 서울하늘도 다시 보면, 지금 봐도 고차원적인 기사들이
많았다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역할을 서천동이 할 수 없을까요?
쉽다면 쉬운 일이고..어렵다면 어려운일이고...
회장님은 쉬이쉬이 넘기는 분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