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대하고 있던 별 관측이 무산되자 서운한 마음을 달래며 내일 워터파크를 가려고 합니다.. ㅋㅋ
여튼,, 혹 31일에 저희 직장에서 하룻동안 엠티를 가거든요 가평이나 비발디를 갈 것 같은 데 정말 시골 가는 길에 별을 보고 싶어요;;
빌려주세요~ 사례는 하겠습니다.ㅋㅋ
제 열의는.. 예전에 유성우 떨어진 다 할 때 일부러 새벽 3시에 과천 과학관에 간 적도 있거든요. 결국 몇 개 밖에 못 보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별 보기를 제 인생의 목록에 놓기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의정부 사는 데 직접 받으러 가겠습니다. 혹시 강북쪽이나 의정부 근처이면 좋겠습니다.
받으러 갈 수 있는 시간은 오후 2시 이전과 오후 11시 이후가 되겠습니다.
일단 망원경을 잘 몰라서 안 사고 있는 데 복잡하고 어려운 거 말고 별 볼 수 있는 거로 설치 어렵지 않은 거로 빌려주시면 감사해요~ *^0^*
1.망원경은 정밀한 광학장비 입니다. 안경알 보다 10배에서 100배 정밀하게 가공한 유리가 사용됩니다.
2.망원경은 조금 무거운 기계장비 입니다.
3.망원경에는 보통 정밀한 전기-전자 기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전기-전자 장비가 없는 망원경도 있지만 별들을 보려면
전기-전자 장비를 작동시켜야 흔들리지 않는 별을 볼수 있습니다.
4.망원경의 큰 유리로 별을 보려면 까만 배경속의 별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또 눈으로는 별이 보이는데도 망원경으로 보려면
그 위치를 도무지 알수 없습니다.(달의 경우도 찾는데 초보자는 보통 5분 걸립니다, 또 달이 달아납니다)
처음 망원경을 만지면, 혼자는 도무지 사용할수 없습니다. 처음 스스로 해보려면 아이폰을 처음 만지는 것보다 약 100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