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보정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교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모에선 주로 장비 이야기와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주였는데 이미지 보정을 짧은 시간이나마 보고 나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토샾의 기능 중 알고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또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보정방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촬영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CCD나 DSLR이나 최종 완성물은 적절한 보정을 거치는 것이 당연한 만큼 이미지 보정에 대한 강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초보의 바램, 희망, 하소연)
오봉환샘의 강좌를 보고 집에와서 다시 해보니 간단한 보정은 이해가 되고 효과도 확인했습니다만 좀더 세밀한 보정은 잘 안됩니다.
세밀한 보정의 과정을 간략하게라도 온라인 강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모 때 제가 과자를 무지 좋아한다고 했더니 광욱님이 그런데 왜 갈비냐고
ㅋㅋㅋ.... 광욱님 저는요 먹은거 다 어디로 갔는지 전반적으로 부실한 편입니다. 다음 정관 때 과자를 좀 준비해 갈까요? )
자녀의 대학입시 때문에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요.
입시도 공수거공수래입니다. 너무 깊이 관여하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힘듭니다. 자녀에겐 소신을 펼칠 기회를 주고 부모는 약간의 방관자가 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전직 진학부장였습니다. ^.^ )
한호진 사장님(어디선가 보니 절머노세?) 휴대용 적도의 다음 정관 때 구경시켜 주세요?
2010.08.31 10:10
지난번 정관 때 오봉환님의 이미지 보정 강좌에 대하여
조회 수 150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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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왕초보의 입장이다보니 도대체 체계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공부하면서 툭툭 건드리다보면 어쩌다 좋은 결과가 있어도 다시 재현하려면 안되는... 그런 수준입니다. 고수분들께서 조금씩 보따리를 풀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터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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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고수로 확인이 되셨으니 슬슬 풀어보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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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환샘께서 왕초보라하셨는데요. 진짜 왕초보는 포토샾을 사진관 정도로 알거든요. ^.^ 정보화에 가장 느리게 반응하는 학교에 있기 때문에 왕초보들 많이 보고 잘 알거든요. ( 제가 학교에서 컴퓨터에 관한한 거의 스폐셜리스트 대우를 받습니다.ㅎㅎㅎ ) 오늘 아침에도 디프라그 하는거 모르는 사람에게 한 수 가르쳐 드렸습니다. 으~~~아~~~악 이미지 보정에 고수는 바로 새로운 탐구를 시도하는 분이 아니겠습니까? 광욱님 말씀대로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서천동에서 인정했으니, 간략한 강좌부터 시작해 주시면 나중에 제가 책으로 엮어 드리겠습니다. ( 너무 강한 압박 아니구요...... 이미지에 관심을 가진 초보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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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그리 먹어도 살이 안찌신다니 부럽습니다....신진대사가 엄청 좋으신 듯. 책은 천천히/깨끗히 읽고 주세요. 허블 망원경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재밌게 적어놓은 좋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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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광욱님의 파워풀한 모습이 부럽기만 한데..... ( 전 EM-11도 부담이 됩니다. ㅋ~~~) 광욱님도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겸손하신 듯합니다. 이미지 공부든 촬영이든 나름대로의 노하우나 기본을 올리면 서천동의 평균 연령이 많이 내려갈 듯합니다. 의외로 우리 회원님들은 지나치게 겸손들 하시고, 자기보다 고수들 하고만 비교하셔서 ....... 서천동의 미래는 초보가 많이 많이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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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저도 고수분들한테 그런 강좌좀 짬짬이 어께너머로 배우고 싶습니다. 관측지에서는 모두 장비만지느라 바쁘시니.. 정모때라도 가끔 알려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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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스팩 만들기에 전념중입니다.20년도 더 전에 받아본 pt체조를 죽어라 합니다.올연말이면 70kg대 초반이 될듯합니다. 그때되면 연예계 진출할듯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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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날들을 즐기고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