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1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웹에서 회원들만 사용하는 자유게시판은 일반적으로 회원만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손님도 글을 쓰게 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게시판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글을 올렸습니다. (실명사용 등의 공지된 사항만 준수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느 곳이건 다 규칙이 있는 법이고,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에 제가 올린 글의 성격이 이곳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삭제하려고 했는데, "삭제"기능이 없어서 삭제는 못했습니다.

사실 그런 지적을 받고 나서 제 글이 여기에 남아있는 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두고 두고 몰상식의 표본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연치않은 기회로 이곳을 알게 되고, 또 도움도 받고,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연말에 귀국하면 관측회나 정모등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모임이건 new comer가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기존 회원들은 이미 다 친분이 오랫동안 있으실 테고, 대단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아무래도 불편하고 겉돌게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하다보면 오프에서 만나도 어색함이 훨씬 덜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 옛 추억을 공유하는 분을 만난 기쁨에 글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으로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 처음 만나더라도 얘깃거리도 많고 어색하지 않은 법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인 대화"로 치부하셨는데, 그리고 이메일로 주고 받으라고 하셨는데, 이메일 주소도 모를뿐더러 게시판에서 나누는 경험의 공유와 이메일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점을 헤아려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판단이야 게시판 관리하시는 분과 "회원"님들께서 내리시는 것이 당연하지만, 저는 제가 올린 글이 "개인적인 수다"로 치부될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사실 그런 지적을 받고 나니, 저같은 사람이 쉽게 오프모임에 참석할 만큼 편안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곳을 발견했다는 기쁨에 철없이(?) 몇자 주고 받은 것에 대해 다소 준엄한 경고를 받는다는 것은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거든요.

몇자 올린 제 글이 작은 파문을 가져온 것 같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71
807 [re] 대단하시네요 ^^~ 김경준 2003.09.09 996
806 [re] 대단하시네요 ^^~ 김형석 2003.09.08 875
805 [re] 대구 첨성대 '12회 천문캠프'소식 - 9월4일 경상북도 청도 운문사입구. 조 정 래 2004.08.21 1076
804 [re] 답변 갑사합니다 (냉무) 성해석 2003.12.29 864
803 [re] 답변 갑사합니다 (냉무) 성해석 2004.03.30 1079
802 [re] 답변 감사합니다. 성해석 2003.12.19 1012
801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공대연 2004.03.24 895
800 [re] 답글 주신 회장님 조상호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홍두희 2003.09.18 1132
799 [re] 답글 주신 회장님 조상호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정민경 2003.09.18 1091
798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변성식 2003.09.10 1060
797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김경준 2003.09.12 1077
796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file 김형석 2003.09.11 1469
795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권기정 2003.09.10 1059
794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김형석 2003.09.10 1097
793 [re]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염강옥 2003.09.11 1223
792 [re] 다음에 할것.(또 도움 부탁드립니다) 1 file 김준호 2006.04.07 1075
791 [re] 다음에 할것.(또 도움 부탁드립니다) 1 김경준 2006.04.07 1097
790 [re] 다시한번...피어 챙기곤. 7 한호진 2006.10.24 988
789 [re] 니콘 D70 구입했습니다. 성해석 2004.06.24 1031
788 [re] 니콘 D70 구입했습니다. 유종선 2004.06.24 1066
Board Pagination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