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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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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늦게 일어났습니다. 침대를 뒤집은다음부터 침대가 안맞는건지 잠잘때
누가 날 조르는지 이상하게 왼쪽허리가 많이 아파옵니다. 그래서 별 방법을 다쓰고 있습니다.

원래 자던 자리에서 하루 자보고 옆자리로 이동해서 자보고 거꾸로도 자보고 다시 옆으로
이동해서 자보고 이제 방법은 두개 남았는데 침대 밑에서 자보는거고 거실바닥에서 자보는거
두개 남았네요. 허리가 아파서 운동도 쉬고 있는데 영 효과 없네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암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번개때 야간비행 무슨 목록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야간비행
사이트를 뒤졌는데 정말 죽이게 잘 설명을 해놓았더구요. 이걸 보면서 내가 여태껏 본 대상들을
생각해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더군요. 뭐 별로 본것도 없지만서도...

그래서 다음 관측때부터는 스케치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워낙 그림실력이 없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었던것중에 하나이니 도전이라도 해봐야죠... 당분간 사진촬영은 힘들듯
보입니다. 고민해봤는데 무리를 하는것보다 나중에 좀더 여유가 생길때해보겠습니다.

아! 울고싶다... 이미 바닥난 통장잔고,,, 다시 열심히 불려놓을테다. 쩝~~~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잠이 안오지만 그래도 내일을 위해서 전 거실로 갑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유종선 2005.08.08 01:07
    호...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사진 촬영은 정말 언제든 할수 있는 것인데 스케치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시작할 맘 있을때 하시는게 좋을듯... 나중에 정말 귀한 재산이 될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성공하시길... ^^
  • 공대연 2005.08.08 09:33
    거실에서 자지를 못해 바닥에서 잤더니 똑같습니다. 아무래도 제 가슴부터 허벅지 사이에 수맥이 흐르는듯
    합니다. 회사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동생방에서 자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던데...
  • 공대연 2005.08.08 09:55
    지금 막 알아봤는데 수맥관련하여 증상을 보니 제 증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금주중에
    방 배치를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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