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올해의 천문인으로 윤진옥,임상균님이 선정된후(스타파티 천체영상전 사진주신 16분에 포함) 천체영상전의
사진을 보면서 망원경과 사진기가 없이도 그와같은 그림을 그릴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스타파티때 의견을 받았고, 퀴즈시간에서도 의견을 받았지요. 강제로 아이디어를 짜내지는 못하더라도
주변의 신기한 현상을 어렵고, 비싸게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며 즐기면서 생각해보고, 시도해보는것도 즐겁지 않겠습니까?

참석하신 분들이 주신 의견입니다. 또 아래의 싸이트는 수상소식을 접한 임상균님이 아나렘마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리 보아왓던 싸이트를 알려주셨습니다.

아직은 따라가고, 답습하는 한국의 아마추어들이지만, 한국의 아마추어를 따라올 그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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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의견으로는

1)태양이 가장 높게뜬 시간인 12시를 택해서 나무판에 종이를 붙여서 그것을 땅에고정시켜서

   5일의 간격을 두고 돗보기로 종이에 흔적을 남김.

2)전자성도에서 날짜를 바꿔서 태양의 위치를 나타내게 한후 화면을 캡춰해서 모든화면을 합성함.

3)해시개의 괘적을 기록함.

4)삼각대 위에 나뭇가지를 고정하고 나무가지가 바닥에 그리는 그림자를 그림.

5)집의 베란다 에서 떨어진 실내에서 발바닥 위치를 그려놓고 매일 그 위치에서 배란다창유리의

   태양의 위치를 표시함.

6)전후좌우로 움직이는 장치에 고정된 돗보기를 고정하고(자이로기계 같은 구조등)촛점에 그슬린

   쾌적을 만듬.

http://radiochildcare.org/AstronomyWithChildren/Analemma_Project_with_Kids.html
http://www.twigsdigs.com/sundials/office/
http://www.hartrao.ac.za/other/sundial/sundi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