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전에 찍어둔 안드로메다 다시 수정하여 올립니다.
(양평학생야영장의 추억 : 구름 ) 정신이 완전히 안드로에 가버린 느낌을 살려 봅니다.
박기현선생님 감사드립니다.
SKY90
miniBorg + DSI2 + PHD
Eos400D 무개조
300초 5장
딥스카이
2011.12.12 14:16
월식은 심술쟁이 구름이 가리고
조회 수 1349 댓글 10
월식의 아쉬움~~ 그리고 월령 16.3일
월식 201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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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월 홍천 괘석리에서 찍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플레트너와 리듀서는 SKY90전용 입니다.
무개조 감도는 800, 그날 하늘 상태나 가이드가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약80% 크롭입니다. SKY90은 가장자리가 항상 문제 있습니다.
올해는 별상이 약간 늘어지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 베란다에서 경통을 처박은 적이 있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날씨 좋은날 극축과 균형 등 정밀하게 맞춘다음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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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용 플레트너/리듀서를 사용하면 408mm F4.5 가 되는군요.
화각은 줄이고 주변 크롭하고, 본전이네요. ^^;
80% 크롭이더라도 별상이 참 좋습니다. 가이드도 완벽하구요.
ISO800 F4.5 에 5분.... 참 편리한 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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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찍으시고 처리도 매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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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가시고 12시부터 1시간 가량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망원경을 접은 후라 그냥 안시로 관측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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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했습니다.
떡 가져오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관측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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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평가셨군요. 오선생님
저는 베란다에서 월식관측했습니다. 80미리굴절로 몇장찍었는데, 베란다라서 그런지 이미지가 뿌옇네요.
sky90 역시 명기네요. 별상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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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선생님 팀에 끼어서 잠시 관측을 했습니다.
경기지역 분들을 만났고, 한사장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구름만 빼구요.)
한사장님과 SKY90 이야기 잠깐했습니다. (별상 문제였습니다.)
극축과 균형, 정교한 가이드가 어느 정도까지 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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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생님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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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6비트급의 계조가 살아있는 듯 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SKY90 주변 별상이 원래 이렇게 좋은가요? 아니면 오선생님의 특별한 내공 덕인가요? 놀랍네요.
몇가지 어쭈어봐도 좋을 런지요.
촛점거리, F수는 어떻게 되는지요?
별다른 플래트너나 리듀서는 사용하지 않으셨나요?
무개조 감도는 얼마로 두셨나요? 노이즈도 얼마 안 보이네요.
어디서 찍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