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안정철, 박창목, 홍두희, 오광환, 하원훈, 한호진님과 정모는 처음인 김형욱, 전영준님이 삼성역 명모성에서
모였습니다. 저녁은 중국식으로 푸짐하게 먹고, 2차는 반포대교 남단 부근의 고수부지에서 강바람맞으며, 불빛 분수를
보며 놀았습니다. 구름 사이로 달도 보이고, 금성인지 서쪽의 밝은 별도 보이고, 지평선 아래의 목성과 천왕성인가도
보였습니다(지평선 아래는 스마트 폰으로^^, 쎌레스트론과 미드에서 나온 하늘을 향하면 그곳 성도가 나오는 기기는
이제 안팔리겠네요, 스마트폰 프로그램은 줌도 되고, 땅밑 남천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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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관은 일단 6일 또는 7일이며, 날씨가 안 좋으면 13또는 14일로 연기되며, 14일에도 날씨가 안 좋으면, 물놀이를
하렵니다.
8/12~13 페르세이드가 기대 되기도 하네요. 달도 없는 유성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