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남쪽으로 200km, 전주(완주) 소양면의 황원호님 관측소에서,
서천동 홍두희. 황준호,이상헌님과, 전북아마추어천문회(전아천) 황원호회장, 임재식, 박진우,
박대영천문대장(무주),김종태천문대장(남원),손형관천문대장(부안),서영배,백기민님과
제가 성함을 못 외운(기록)여러분, 안정철 동생내외+조카가 함께 관측과 담소를 했습니다.
예보와는 다른 21시부터 05시까지 깨끗한 하늘이었습니다.
올해 스타파티 이야기(전아천과 서천동 같이 하며, 장소는 전라도에서)도 하고, 마당에서 화성,토성,목성의 쇼도 보고,,,,
2박3일 계획에서 1박2일로 변경합니다. 18일 오실분은 가까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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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은 시내정모.
그냥 정관가기 뭐해서. 애들+wife 는 처가집에 금요일밤에 데려다두고, 토요일 아침에 삼천포항(처가집에서 110km) 가서 회 떠와서 점심 맛나게 먹고, 같이 먹으려고 산 회 한무더기 가지고 정관 장소로 이동하려는데 오는 회장님의 문자 하나......뭐 저녁에도 회와 매운탕으로 때웠습니다. ^^;; 근데....토요일밤에 날씨 좋았는데, CCD 어댑터 하나 안가지고 간게 확인되서, 아쉽긴하지만 오랜만에 Visac 으로 안시 3시간 하다가 왔습니다.
삼천포항 회 가격이 뭐 노량진의 절반도 안되네요. 애용해야겠슴다. 서울로 고속버스 배달도 된다던데.....다음주쯤 한번 배달시켜 먹을 예정입니다.
회뜬지 4시간 정도후 도착이라는데.....숙성 시간 생각하면 괜찮을 듯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