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온누리팬션 마당에
윤석호, 한호진, 안정철, 김광욱, 홍두희, 강지현, 오영렬, 한장규, 조용현, 공준호,
이수진, 오봉환(처와 친구), 이상헌(두 딸)님이 오셨고,
강덕선님이(의?) 처남의 친구이신 김준호(서천동엔 김씨가 둘이라서^^)이 처음오셨고,
==>정정(2009.12.1) "김준호"->"김준오"
의정부의 장정기님이 처와 함께 오셔서 비어켄치킨(4마리-준비기간 빼고 조리시간 2시간),
밀크티(수십잔-요것도 조리시간 1시간쯤-유유2리터는 오봉환님^^), 구운계란 2판(조리시간
약 1~2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감사^^
저녁에는 다소 구름이 있었으나 밤 늦게부터 개인다는 날씨예보는 정확했고,
새벽까지 사진-안시-별똥별세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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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모는 삼성역 명보성 19시
술+좋은음식+따뜻한방+좋으신분+분위기가 겹쳐서 별은 안보고 마시고 먹다 잠들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과 준비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