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참석자
윤석호님, 조용현님과 저 안정철 입니다..
참석 하실분은 016-744-1150 으로 연락 주세요..
2011.09.18 17:32
9/18 일요일 7시 홍대 벙개~~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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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동감.
아침에 회의하는데 목소리가 꽉 잠겨서 나오는 바람에ㅠㅠ 지금도 머리가 멍함.
일요일은 무조건 가족과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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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님, 조님, 오님, 그리고 저 까지 4명이서 참석해서 자정까지 막걸리와 맥주 마시며,
정의(Justice)에 대해 윤님 께서 장광설을 해주셨습니다..
1차는 조님께서, 2차는 윤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오늘 마이클 샌달인지 슬리퍼인지의 정의를 사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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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들어간 상태에서의 얘기에는 일관된 주제란게 없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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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석호님, 오봉환님, 정말 오래간만에 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한 정철님도 고맙고요..
즐거운 토론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자연과학과 인문과학간의 시각차이에 대한 견해는 압권였습니다..
저도 목이 잠겨서 수업하는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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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자주 함께 하시니 보기에 좋습니다.
근데, 왜 배가 아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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