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 방내리 1260번지에 방 한칸을 월세로 빌렸습니다. 1년 백만원.
신체 소화기 계통용 들어가고 나오는 용도로 빌린겁니다. 전기장판 깔고 자는 보조용도도 있고요
아래 사진의 사각형 모습의 약 70평이 제것 (1259-6번지)인데 콘테이너 놓을 자리는 맨 위쪽입니다.
오늘 1시간동안 땅을 평평하게 했는데 아직 20% 부족합니다. 아주 완만한 경사지만 3m와 6m 사이에
삽질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일단 월세방에서 전기를 뽑을것이고, 일단 관측은 앞마당 또는 동쪽의 좁은 도로(막다른 도로이며
위성사진에 길 끝에 있는 집은 빈집입니다)에서 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날이 좋아도 어디로 갈까 고민하신 서천동 ob 들은 좋겠습니다.
제가 2년전 이곳을 경매로 구입한후 이곳을 어떤기준으로 사용할지 이곳 게시판에 끄적였었지요 ^^
1)서천동 매년 결산서에 5번(5년) 이름이 기입된분
2)미드16인치구입때기여하신분/입회비내신분( 이 두항목은 15년전 이야기^^, 그래서 유효합니다)은
아무때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아직 해당이 안되시면 해당되는분을 쪼득여서 함께 가십시요.
다다음주쯤에 방을 비우신답니다. 돌아오는 월령 좋은 주말쯤에 번개든 정관이든 하지요.
일찍오면 막걸리먹으며 땅도 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