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02 추천 수 2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제 지쳤습니다.
항상 목도 아프고 가래도 많습니다.
밤에 관측회때 한번 나갔다오면 이수진님에게서 얻어피고 한호진님에게서 얻더피고...

이정 정말 [담배] 그만 둘랍니다.

주변에 여기저기 쑤셔 박아놓았던 담배가 한 열갑은 되는군요.
우리 직원이 쓰레기통에 있던 반쯤 비워진 담배갑을 보고는 다시 책상에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버렸습니다.  지금 1주일 되어갑니다.

수진님, 호진님, 대연님, 중혁님... 또 누구 더라...  아! 김준호님!
우리 모두 그만둡시다.

담배 미워요...
  • 한호진 2006.05.08 12:35
    그...좋은걸~~~피던 담배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주세요...ㅋㅋ
  • 이수진 2006.05.08 13:14
    와~~ 대단합니다.
    저도 시도는 많이 했지만 정말 힘든게 담배... 끊기
    저도 조만간 도전 하겠습니다.
  • 염강옥 2006.05.08 13:16
    정말 잘 하셨어요.
    일주일이 한달되고 한달이 일년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약속하셨으니까 꼭 시키세요. ^^
    다른 분들도 같이 하시면 좋을텐데......
  • 이상헌 2006.05.08 13:59
    축하드립니다.^________^
    모두들~~ 어서 흡연당 탈당하시고 금연당으로 오세요.
    준호님도 동참하세요.
  • 김상윤 2006.05.08 14:24
    담밴 아편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유종선님 화이팅!
  • 조승기 2006.05.08 15:18
    전 끊은지 5년 됐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 유종선 2006.05.08 17:12
    한호진님... 이미 다 버려버렸어요...
    맘 같아선 그냥 몇 보루 사드리고 싶긴한데 그건 한호진님 몸 나쁘게 하는 일이라 안할래요~~ ^^;;;

    이수진님... 담배 끊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전 이제 까지 열두번도 더 끊었었답니다.
    끊기 쉬워요....
    이젠 다신 담배 끊는 일이 없기만 바랄뿐입니다. ^^;;;

    강옥님... 그래서 일부러 공개 했습니다. 제가 혹시 담배피는 것을 보면 막구 욕해 주세요~~

    이상헌님... 사실 이상헌님보고 저도 결심 했습니다. 졸졸 따라갑니다. *^^*
    그나저나 아가는 좋아졌는지요.. ?

    김상윤님, 조승기님 감사합니다. ^^
  • 공대연 2006.05.08 18:04
    저도 아프다는 핑계로 참아보았는데 힘들더군요. 서천동 여인분들께서 다 들 아파서 정신 들차렸다고 하시네요.
    저도 얼른 끊어야 겠습니다. 우선 말만해보고 천천히 해봐야죠.
  • 김준호 2006.05.08 18:16
    저는 이상하게 담배가 수중에 없으면 더 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고 불안해지고 조급해지고...그래서 만약 끊더라도 담배 한갑은 수중에 가지고 있어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분은 2년된 답배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있던데...ㅋㅋㅋㅋ

    울동네 위생병원에 금연학교 팜프렛보니...담배를 끊을 수는 없다..."절망"
    끊은지 10년 되야 끊었다고 볼 수 있다..."또 절망"
    끊은지 20년되어도 한순간 다시 필 수 있다..."완전 절망"
    그래서 아직은 피고 있습니다.

    슬슬 그만 펴볼까 생각이 드는것이...저도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는거 같네요...ㅋㅋㅋ
  • 김준호 2006.05.08 18:16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안피는거랍니다...에헤헤헤헤...
  • 유종선 2006.05.08 23:38
    대연님.. 어여 칵!! 버려뿐지세요~~ 저처럼 일단 해보고 천천히 말하세요. ^^

    김준호님... 20년 지나도 한순간 다시 피더라도 20년동안 안피워서 좋은 거죠~~
    어여 "안피우세요~~" ^^;;;
  • 한호진 2006.05.09 10:15
    서.천.동.엔 독하신분들이 너무 많아서....무서워지네요....^^
    혼자 야밤에 공동묘지근처에서 밤하늘을 보아도 못느끼던 이 섬뜩한 느낌은 무얼까요?우히히히~
  • 홍두희 2006.05.09 11:01
    따라와^^
  • 유종선 2006.05.12 14:25
    ㅠ.ㅠ~~

    어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고돌이 하다가 담배 한대 피웠습니다. OTL

    오늘 반성 많이 하고 다시 다짐합니다.
    아자아자!!!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64
2026 빡센 관측일정 잡혔습니다. 11 한호진 2011.01.06 1103
2025 빨리 - 찰칵 - 찍어. 등등 1 file 홍두희 2011.12.16 2311
2024 빨리 정모 가고 싶네요. 2 김우준 2008.06.24 1061
2023 뽑뿌를 물리치다.. 3 김준호 2006.03.15 1052
2022 사고실험중 - 세탁기나 믹서기를 물이 있는 욕조의 큰 다라에 놓으면 아래집으로 진동이 적게 전달될까? 홍두희 2017.04.03 310
2021 사고실험중 - 지상에서 지구중력보다 큰 경우를 느끼는 장치는? 5 홍두희 2017.03.28 572
2020 사금같은 하루 3 한호진 2008.02.09 902
2019 사는게 참~~ 치열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 유종선 2006.03.04 1022
2018 사라진 JP-Z ? 10 유종선 2008.11.17 836
2017 사라진 황금박쥐 5 김덕우 2010.03.15 903
2016 사람눈 밝으면 4 이상헌 2007.02.24 1102
2015 사설 천문대 하나 지을라면... 6 오영열 2012.02.13 2756
2014 사용한지 얼마 안된... 8 유종선 2007.07.20 865
2013 사자 자리 유성우가 보이기는 했다는 군요. 정한섭 2003.11.17 1068
2012 사자성어 1 한장규 2010.03.12 1072
2011 사자자리 유성우 2 김승현 2006.11.17 930
2010 사자자리 유성우 극대기 관련... 공대연 2004.11.10 907
2009 사자자리은하사진 비교. file 정민경 2003.12.15 1022
2008 사진 게시판에 1월 정관 5DMark2 동영상 올렸습니다 (내용무) 공준호 2009.02.19 2960
2007 사진 게시판에 정관 사진 링크(30장) 올렸습니다. 냉무 ^.~ 1 공준호 2008.06.04 914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