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눈이 내려요~그대와 난 또이렇게 둘이고요~
뭐..가사야 좀 틀리면 어떱니까?
첫눈이 오고 있네요...
이럴땐 뭐가 생각들 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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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이띠......길 막히겠다!
얼른 가야겠군요.
뭐..가사야 좀 틀리면 어떱니까?
첫눈이 오고 있네요...
이럴땐 뭐가 생각들 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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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이띠......길 막히겠다!
얼른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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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 강남역에서 첫눈을 보았는데 이게 눈인지 우박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감성이 매말랐는지 그냥 오는구나만 했네요. 얼른 첫눈 오는날을 같이할 나만의 낭자를 만나야 되는디... 어디매 있는지...조매만 기다리쇼 내 갈랑께 -
배따라기~~ 참 분위기있는 노래를 많이 불렀더랬죠.
첫눈하면 생각나는 노래 있으세요?
저는 이정석인가?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 슬퍼하지 마아세요. 하얀 처언눈이 오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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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님의 생음악을 듣도록 하죠.다음 정관이든 정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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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눈오면 이상하게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떠오릅니다.
대학시절 영등포역앞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이노래가 버스에서 흘러나오고 차창밖에는 눈이 마구 내리고...
"눈이 내린 어느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요즘 생각하면 섬뜩한 가사죠? 배인숙씨가 조폭이었나봐요... ^^;; -
다음 번개나 정관때는 기타하나 들고 가죠! 예전에는 MT갈때 항상 누군가가 기타하나 메고 왔는데...
모닥불피워놓고 유선생님 이상헌님 노래듣고... 좋네요.
그래도 전 아직 눈오면 기분 진짜 좋아요~~ 아직 사춘기라서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