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물 간것이 아니고, 여러 물 간 프린터 프린터포트지만, 마무리를 깨끗이 하려는데 잘 안됩니다.(긍정적으로...)
일단 여러 천문 프로그램에서 아직도 프린트포트를 지원 합니다. 오토가이더등등
하드웨어(pc,노트북)등에서 프린트 포트, 시리얼포트를 빼버리지만 말입니다.
아까, 그동안 프린터포트로 오토가이드를 해오는것을 도와준 기판을 다시 만들었습니다.(예전엔 돈들여지요)
아마도 이번에 만든 14개의 기판중 대부분은 평생 납을 묻혀보지 못하고 버림(먼지)을 받겠지만
아쉬울때 고생하지 않으려고 있는 소형 cnc기계로 한개당 37분 가공을 했습니다(다듬는데 5분)
그리고,, 혹시 몰라 'usb-패러럴 변환기'를 옥션에서 검색했는데 있습니다 @.@
혹시 278,378 포트가 잡히면 이걸 사용하면 쉽게 오래 오래 쓸수가 있겟습니다.
주문 했으니, 혹시 usb가 구형 프린트포트의 설정값인 278,378,3bc 를 잡아준다면
좋겠습니다. dcc8이나 dcd8만 잡히면 꽝이고요......(제 데스크탑에는 패러럴포트 삽입카드가 있는데 dcc8 로 잡힙니다)
혹시 278등이 잡히면, gpusb를 안사고 예전에 쓰던 프린터포트용 오토가이더 케이블을 쓸수가 있는 것이죠.
물건을 받으면 결과를 알려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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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점심때쯤 추가
usb-to-parallel 변환기에 대하여 쭉 검색(usb 중심)해 봤는데, 제가 위에서 주문한 변환기로는 아마 안될것 같습니다.
usb-to-parallel 변환기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가상으로 프린트포트를 잡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짜로 잡는것이랍니다.
가상으로 잡는 것으로는 LTP1,LTP2,LTP3 과 같이 378,278,3BC 로는 안 잡힐것 같네요(저의 데스크탑에서는 PCI to PARALLEL 카드가
278,378로 안 잡혔습니다) 주문한 것이 안 잡히면 또 다른것을 사서 테스트 해보지요.
테스트를 할때에도(USB 용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기존의 PC에 프린트 포트가 있을때(제 노트북에는 프린트 포트가 한개 있습니다-XP)에
잡히는 경우와 프린트 포트가 없을때(제 데스크탑에는 프린트 포트가 없습니다.-XP)에 집히는 경우 모두를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LPT1,2 등으로 잡히는 USB-TO-PARALLEL 변환기는 18,000원 부터 하고, 시리얼과 패럴럴이 함깨 붙어 있는 것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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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추가
위의 검정색 usb-parallel 변환기를 받았는데, 인식을 안합니다. 아마도 고장 같습니다. 반품시켰습니다.
그리고, usb-to-serial/parallel 함께 붙어있는 u2664 를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오면 테스트결과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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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12일 추가
프린트포트가 없는 pc를 위해서 usb-to-parallel 변환기를 test 해봤습니다.(usb타입 2종, 카드타입 1종 )
결론은 하나도 쓸수가 없다는 겁니다. pc의 제어판에서 lpt 378로 잡혀도 오토가이드프로그램에서
아무리 378/278/3bc 로 출력을 내보내도 신호가 안뜹니다(d0~d7
오늘부터 패러럴포트가 없는 pc에 대한 고민을 끝입니다.
새벽에는 phd 의 프린터포트 출력을 위한 기판을 깎았습니다(기존의 출력은 d0~d3사용이나 phd는 d4~d7사용합니다)
프린트포트에 대한 저의 고민은 phd 용 케이블 만드는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