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것과 망가지고 버려진것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모형적도의;이강순
엔코더;hp프린터(이번 기어모터 부착때문에 떼어놓았습니다. 동영상 우측아래에 일단 분리되어 있습니다)
직류감속기어모터;tv 줌렌즈(감속비가 작아서 적경 1회전이 '너무 빠르며, 힘이 모자랍니다' , tokyo micro motor)
적경기어;cd rom 드라이브
최종목표는 1) 또는 2)이며,
1)망원경이 가르키는 곳(레이져포인터)의 현재 적경,적위표시
2)미드 오토스타 콘트롤로로 gogo.
avi 동영상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 작업은 실패(축에 감속기어가 달린 줌렌즈용 dc모터를 이용) 했습니다.
적경축에 엔코더용 회전기어를 부착하는것이 벤치웍(그냥 손으로 주물렀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계가공하지 않고, 흔히 쓰는 용어입니다)이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년,,,( 요 적도의에 있었던 무게추는 용도가 점점 없어져서 다른 분께 드렸고^^),
그리고 몇달후 (엇그제) 방치된 모니터 받침대를 버리려다가 거기에 레이져포인터를 고정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으로 잡고 있으면 흔들리잖아요. 별들을 설명 할때도 고정되며 좋고..
고투가 되는 작은 경위대에 요 레이져 포인터를 고정한후에 대상은 고투로 레아져가 찾고 그자리를 돕소니언이 들이대는 생각도 예전에 했었구요.
모니터 받침대가 그럴싸 했는데 욕심이 나더군요. 이곳 저곳 뒤지니 감속기어와 감속 모터가 보이고요.
이생각 저생각 해봐도 레이져 포인터를 원격으로 움직이려면 2축이 있는 구동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편할것 같더군요.
2미터 앞의 요 작은 적도의가 보인겁니다. 2012년 작업하다가 만 요것.
가지고 있는 감속기어 내장(50:1) 스텝모터(7.5도)를 붙여보려니까 그런대로 붙을 것 같습니다.
50;1 의 감속비율로는 goto 할수도 없고 항성시 구동도 힘들지만(36초에 한번씩 펄스구동하면 항성시) 레이져포인터를
올려놓고 원격으로 움직이는 것은 충분할테니까요.
일단 적경축에는 하나 달았습니다. 잘 돕니다... 일단 30초에 한바퀴쯤...
-
5시55분 추가
적위쪽도 같은 감속기어 모터를 부착했습니다.
도는 것을 확인 했으니까 나머지는 천천히...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