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자욱한 궁평리에서 오랜만에 찍어본 독수리입니다
역시 경통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적도의와
그작은 미니보그로 가이드 한다는것이 무리수라는 걸 깨닫게됩니다 ^^;;
당장은 광축이라도 잘 잡고 초점이나마 열심으로 잡아서 사용해봐야죠
처음으로 이슬이 땅에서도 쏟구쳐 오른다는걸 깨달은 밤입니다
이슬에 사각지대가 없더군요. 샤워쑈!쑈!쑈!
먼지도 많고 주변 별상이 예술이라 중앙부 많이 크롭했습니다
GSO 12" F4 + MPCC
EQ6
QHY9C
miniBorg50+2X barlow
5분 13장 합성(다크는 찍었는데 귀차니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