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차의 온도계가 0도를 가르키더군요.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
어제 양평에서 1박을 하였는데 하늘이 예사롭지 않기에 1박을 더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이 고민을 함께 하던가 아니면 고민을 날려줄분 안계신가요?
하기사 인생은 어차피 홀로아리랑인것을..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차의 온도계가 0도를 가르키더군요.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
어제 양평에서 1박을 하였는데 하늘이 예사롭지 않기에 1박을 더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이 고민을 함께 하던가 아니면 고민을 날려줄분 안계신가요?
하기사 인생은 어차피 홀로아리랑인것을..ㅋㅋㅋㅋㅋ
어저께 하원훈님과 벗고개에 있었는데. 설매재와 비교해서 집에서 21km 더 가야하는 거리지만. 하늘은 천지차이였습니다.
설매재가 전기가 있고, 환경이 좀 좋기는 하지만 별보기에는 벗고개가 더 좋아서....이제 왠만하면 벗고개로 가야하겠습니다.
그런데 벗고개 가기전에 임도 입구 잠깐 가봤는데, 입구 앞에 관광농원 건물이 생겼고, 여전히 입구는 막혀 있더군요.
현재 양평와잇느네 춥긴춥네요 이넘에 테스트인생 ㅠㅠ
토요일 벗고개는 서늘할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양평은 추웠던 모양이군요.
아무도 반응이 없어 혼자 외로이 벗고개 운동장을 지키는 것도 거시기 하여 그냥 국제천문대에 있었습니다.
뒤늦게 정철님이 벗고개에 홀로 있다는 걸 알았네요.
그런데 가까워서 갈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데 날로 번창해가는 광해 때문에 쩝쩝거리며 돌아오게 되네요.
좋은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저도 의욕은 있었으나 음주 후유증으로 방에서 딩굴렀습니다..
잘 가셨습니까..??
집에와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바로 출근. ㅋ
체력이 저질이라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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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분.
그길을 따르고자 하나 마음대로 되지않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입니다.
나는 오늘 설매재 잠깐 들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