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들 하셨죠? 완전 완전 불량회원 공대연입니다.
망원경을 손에서 땐지가 벌써 5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래도 이따금씩 다락방에 있는 망원경을 쓰담듬어
주기는 합니다 ㅋㅋ
작년부터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 캠핑을 다니다 보면...별이 유난히 많이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펜탁스 75SDHF와 다카하시 간이 적도위만 있어도 충분히 별을 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요즘은 이런 상상과 생각을 해봅니다.
아기가 좀더 크면...캠핑도 다니면서 별을 보여주고 싶다...아빠 처럼 별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는.. 좀 거창한가요?
암튼...정관이나 정모에 나가지는 않지만 가끔식 홈페이지에 오면...맘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일은 포천 반딧불이 보인다는 청정지역으로 캠핑을 갑니다. 쌍안경을 준비해서 돗자리 깔고 와이프랑 별빛좀 쐬볼까 합니다. ㅋㅋ
아무쪼록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혹 안반가워하실지도 모르겠지만... ㅋ 종종 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