봍트와 넛트를 드라이버, 육각렌치, 스페너로 조이고 풀지만,  자주 풀고 조이는 장비들은 손잡이 볼트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손잡이 볼트의 조이는 힘이 부족할때는 레버볼트(클램프레버)를 사용 하기도 하고요.

볼트의 크기에 따라서 규격이 달라지지만, 미국은 아직도 인치규격이라서 인치, mm 두종류를 볼수 있습니다.

녹여부에 따라서 원래 녹이 안스는 스테인레스 재질과 철에 도금을 한 경우로 나누어 볼수 있지요,. 머리 모양도 가지각각 이고요.

손잡이 볼트가 편리해서 볼트머리에 프라스틱으로 씌워져서 한덩리리로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볼트 종류가 하도 많아서 mm 규격만 나오며 

국내에서는 인치 규격을 구할수도 없습니다.  또 mm 규격이라도 스테인레스는 좀처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육각 볼트를 끼워서 사용할수 있는 손잡이만도 팝니다. 제가 본것은 모두 mm 규격입니다. 스테인레스 mm 육각볼트를 넣어서 반대편에

너트를 조여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이 손잡이는 인치 규격이 없습니다.  인치규격보다 한스텝큰 mm 규격을 구해서 강력한 접착제로 틈새를 

메워서 사용하던지 반대쪽에 너트로 조여야지요.

작은 CNC 조각기로 두께 8.8mm, 10..9mm 프라스틱 종류인 아세탈로 m6, 1/4인치. m8, 3/8인치, 1/2인치용 손잡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반대편에 넛트를 끼워 고정 할수도 있고, 볼트머리와 프라스틱사이에 에폭시본드로 붙힐수도 있고요. 

스테인레스 규격의 볼트는  일반 도금볼트 보다는 고가(개당 100원~500원)라서 mm나 인치 모두 볼트 전문 메장에서는 낱개로 구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