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래커에 미동운대가 굳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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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에 연결하는 미동운대는 없어도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있으면 극축맞추기가 미동조정으로 조금 편리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삼각대를 걷어차는 경우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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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붙어있는 고도, az조절장치가 허접하다고 해서요.
볼헤드는 2개를 쓰는게 극망도 안가리고 구도잡기 편하다고들 하는데
뭐 짧은 돕테일바를 달아도 될듯 하고. -
본체 붙어 있는게 그리 정밀하진 않아 보여도 나름 적당히 쓸만 합니다. 한번 맞추면 움직이진 않는데, 삼각대 흔들리는거 or 차는게 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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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테코에 별모험가가 입고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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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가 유격이 좀 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본체쪽에 L자 플레이트를 붙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쓰고 있지요.
별모험가는 안정성이 더 좋을 듯 보입니다만 아직 사용기가 없네요.
구도 잡으려면 볼헤드 하나 정도 부착을 해야 합니다만...
미동운대는 삼각대에 붙여서 스카이트레커 고정용을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