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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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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15:05

밤하늘 별 속엔 온갖 꿈이 가득하지만, 표현에 거짓이 가득한것도 있고,,.

홍두희
조회 수 1746 추천 수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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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친구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중에 서천동 기사(8월27일,주요일간지)가 있다고 하기에 찾아가보니,,,,

제목은 너무너무 좋은데("밤하늘 별 속엔 온갖 꿈이 가득해요"),,,,,  홈페이지 내용만 보고 기사를 썼군요.

10분만 투자해서   별 사진도 보고, 관측기도 읽어보고, 자유게시판을 읽어봤더라면 그런기사는

안쓸텐데,,,,,

표현을 하고 안하고는 자유지만, 표현에는 거짓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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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 한호진 2007.08.30 16:59
    게시된 사진을 보니 전에 온누리정관때의 것이더군요......초상권침해로 한판 붙어볼까요?
    댓글
  • 조승기 2007.08.30 17:04
    표현 뿐 아니라 홍회장님하고 인터뷰 한 것 같이 썼네요.
    사소한 걸 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기사를 쓴다는건 여러사람한테 보여지는 신문의 성격상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댓글
  • 공대연 2007.08.30 22:34
    허락도 없이 기사를 올린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초상권도 그렇구요. 적어도 이야기 한번 하고 기사를
    올리는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드립니다.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스포츠한X이라는 곳의 기자 되시는 분이 이정도의 매너도 없으리라고는...

    별을 좋아해서 순수하게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순 소개만으로 사탕발림의 글로 늘어 놓은게 조금 불꽤
    하고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그 표현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도 있다는걸 너무나도 잘 아실텐데 좀 아쉽습니다.
    댓글
  • 김덕우 2007.08.31 08:00
    옛날 1970년대 말 고대 찬구가 일하는 고우회보 사무실에 놀러갓다가 선배되시는 모 방송국 피디분과
    사회고발 프로그램의 엉터리 인터뷰를 한 기억이 나네요
    완전히 각본대로 인터뷰하고 저녁얻어 먹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관축장소를 잘못 썻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유종선 2007.08.31 11:05
    읽어보니 정말 가짜기사군요. 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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