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양씨지부이에서 "아바타"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카드할인하여 일인당6000원.
마눌신과 영화를 처음본것이 얼마전 고인이된 페트릭스웨이지가 주연한 "사랑과 영혼"이었고
다음에 본것이 올여름쯤에 김혜자씨가 나온 "마더"였으니 20년만에 흔히 말하는 극장구경을 한것이죠.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다해도 쭉 기다렸다가 추석내지는 설특선으로 tv에서 하는것만 보고하였는데..ㅋㅋㅋㅋ
그 20년의 시간중 마눌신이 영화보러가자고 하면?
"내년 추석까지 기둘려!" 그랬습니다.무심한?아니면 간댕이 부은 남편이 아니었을까요?
아바타보고 회장님과 안양중앙시장 곱창볶음집에서 간단히 쐬주세병...
그영화 엄청 재미있더군요.
내용이야 전반부를 보면 어떻게 전개가 될것인지 뻔한...그런 내용이지만 ,어찌봄 감성에 호소하는 영화인데도 저같은 부류에게도 "참 재미있다!"란 평을 들을수있다는건 역시...재미지요.
유선생님은 13일날 가족이 단체 관람하신다는데 어젯밤 통화하면서 줄거리 주르륵 이야기 해준다니 싫다고하시더군요.....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간만에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참! 안xx님이 좋아하는 19금은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
카드할인하여 일인당6000원.
마눌신과 영화를 처음본것이 얼마전 고인이된 페트릭스웨이지가 주연한 "사랑과 영혼"이었고
다음에 본것이 올여름쯤에 김혜자씨가 나온 "마더"였으니 20년만에 흔히 말하는 극장구경을 한것이죠.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다해도 쭉 기다렸다가 추석내지는 설특선으로 tv에서 하는것만 보고하였는데..ㅋㅋㅋㅋ
그 20년의 시간중 마눌신이 영화보러가자고 하면?
"내년 추석까지 기둘려!" 그랬습니다.무심한?아니면 간댕이 부은 남편이 아니었을까요?
아바타보고 회장님과 안양중앙시장 곱창볶음집에서 간단히 쐬주세병...
그영화 엄청 재미있더군요.
내용이야 전반부를 보면 어떻게 전개가 될것인지 뻔한...그런 내용이지만 ,어찌봄 감성에 호소하는 영화인데도 저같은 부류에게도 "참 재미있다!"란 평을 들을수있다는건 역시...재미지요.
유선생님은 13일날 가족이 단체 관람하신다는데 어젯밤 통화하면서 줄거리 주르륵 이야기 해준다니 싫다고하시더군요.....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간만에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참! 안xx님이 좋아하는 19금은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