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많은분들이 골프를 생각하실텐데..^^
연이틀 이런저런 장비가 애를 태우는바람에 그냥 간단히 테스트만 하였는데 그나마도 완전하게 끝내지 못하고 공 쳤습니다.
하늘은 엄청나게 좋았는데 연이틀간...
그래도 많은 별친구분들이 함께하고 등어리가 벌겋게 익을정도의 찜질을 했으니 나름대로 성과는 있는듯합니다.
그나저나 옥수수 막걸리..그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군요.
연이틀 이런저런 장비가 애를 태우는바람에 그냥 간단히 테스트만 하였는데 그나마도 완전하게 끝내지 못하고 공 쳤습니다.
하늘은 엄청나게 좋았는데 연이틀간...
그래도 많은 별친구분들이 함께하고 등어리가 벌겋게 익을정도의 찜질을 했으니 나름대로 성과는 있는듯합니다.
그나저나 옥수수 막걸리..그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군요.
낮부터 굽고 붓고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산과 별을 보고 왔습니다. 만족스러웠구요.
두번째로 가본 홍천 하늘이지만, 웬지 지난번 보다 주변 광해가 쎄지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앞으로 골프장, 숙박업소, 유흥지 등이 생긴다면... 글쎄요.. 마지막 관측여건을 잃어버리는 건 아닌지...
제 GPD 가이는 오늘도 이상 동작을 ㅎㅎ 참 힘드네요...
그래도 참석하신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석자 : 한호진, 조용현, 전영준, 김광욱, 윤석호, 공준호, 오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