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달이 넘도록 이 궁리(6각 소켓렌지-42mm 가 표준, 화물차 바퀴조임용 볼트가 42mm),
저 궁리(쇠 뭉치를 밀링(쇠 깍는 기계)으로 6각 홈을 파?) 했는데,,,,
긴 휴가기간중에 심플한 스페너 구조로 43mm 홈을 산소용접(?, 아무튼 강판을 녹인면서
바람을 불어 자름 ) 으로 만들기로 하고, 도면을 스케치 하고 다니다가.
방금전에 근처에서 1만3천으로 길이 110mm, 폭 58mm, 안쪽 홈 너비 43mm ,두께 16mm인
재질이 45C 로 '모형절단'(이렇게 불립니다) 했습니다.
길이가 110mm인데 구멍에 들어가서 바깥에는 20mm 정도 밖에 안 튀어 나옵니다.
선두천문대에서 가져온 적도의의 마지막 분해^^
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