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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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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저는 아버지 고희잔치 끝나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친척형들이 술을 엄청 먹여서 ... 올해는 장가가라고 그러면서....T____T;;;

겨우 1시쯤에야 도망나올 수 있었는데...너무 취해서...헤롱헤롱...

결국은 또 못나갔네요...에효효...

월요일은 또 일본 출장이구...요즘엔 바른생활한다고 아침일찍 일어나다 보니..
밤엔 거의 헤롱거림이 술먹고 취한것 같네요...자도 잔거 같지않고....T_T

완전히 생활 리듬이 깨져 버려서 당분간 별보기 힘들꺼 같아요...
예전엔 집 옥탑에서 잘 봤는데...

생활 습관을 바꾼다는 거 자체가 정말 엄청나게 힘든 일인거 같네요...
장가가면 바뀌려나??? 푸히히
  • 공대연 2006.02.06 10:09
    ㅋㅋㅋ 관측회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생각보다 춥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김준호님과 같이
    정관에 참석하여 별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장비구경도 시켜주시구요.
  • 이주영 2006.02.06 12:05
    네^^
    추운만큼 하늘이 너무 조았어요.
    그리고 김준호님이 글 올리셨던 것처럼 방한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생활패턴에 금방 적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사진이 기대되네요 0.0
  • 유종선 2006.02.06 17:40
    잘 다녀왔습니다.
    출장도 자주 다니시고.. 즐거우시겠어요. 사실 그런때가 좋은 거죠 뭐~~
    늦게까지 별도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른분들 배터리 다 없어져도 새로산 무식한 80A짜리 배터리 덕분에 끝까지 살아 남았지만
    GOTO를 잘못해서 엉뚱한곳을 2시간 씩이나 찍었습니다.
    그래도 플랫을 찍어서 보정하는데 사용해 봤는데-실패했지만- 여러가지 새로 느낀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리듀서를 장착해봤습니다.
    일단 일장일단이 있더군요.
    0.85X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노출은 좀 많이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영님... 사진 없어요.. 저는 ㅠ.ㅠ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관측했습니다.
    어느분이 하늘에도 별이 있지만 하늘의 별들 만큼이나 서천동 회원님들도 "별"들 같다고 하신분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약간 닭살스런 이야기이긴 하지만 지난 정관때는 저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헛사진 찍고 소득이 별로 없이 돌아와도 그리 열 받지 않을수 있는 것은
    여러 회원님들을 뵐수 있어서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젊은 분들의 열띤 토론은 정말 끼고 싶었지만 역시나 분위기 망치는 꼴날것 같아
    언능 도망가서 자버렸습니다.
    역시 젊음의 열기는 정~~말 부럽습니다.
    7시까지 계속됬다는 토론 결과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담번에는 이번 보다 피쳐 맥주 한병만 더 사가면 될(?)것 같습니다. ^______^
  • 김준호 2006.02.06 20:41
    지금 일본입니다...크허헉 T_T;;;새해 되었다고 또 출장왔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인데요. 요도바시인지 거기 가서...만져보지 못한 카메라 엄청 만져보고...1Dmark2..5D보면서 침흘리고...ㅋㅋㅋㅋ 그러고 있습니다. 혼자왔더니..일본어도안되고...에효 힘들어...
  • 이주영 2006.02.07 23:21
    담엔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밧데리 때문에 이번 정관 사진들이 적네요^^;
    저는 관측하러 가신줄 알았는데 주무셨네요.
    저도 토론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여~ ㅋ
  • 구훈 2006.02.08 18:50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게시판에 쓰기가 참 난감합니다...ㅠ.ㅠ
    암튼 좀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유종선님!! 담에 기회되면 맥주는 "카스"로 사가겠습니다...^^;;
    정모 때 뵙겠습니다.

  • 정중혁 2006.02.09 02:02
    토론 멤버들께서 모두 함구하시는군요. 아니면 저처럼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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