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북 아마추어 천문회

by 황원호 posted Nov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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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먼 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도 변변치 않았고 잠자리도 편치 않으셨을텐데

내색치 않고 같이 밤새 어울려 주시니 참 고마왔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오셔서 아침까지 같이 해 주신 안정철님, 요번에 깊은 교감이 이뤄진거 같고요..

 

넉넉한 열정이 느껴지신 조용현님, 다음에 다른 바닷가에서 다시한번 회 한사라 하게요..

 

서천동 에서 없으면 절대 안될거 같은, 날카로운 예리함을 일상으로 뿜어내시던 절머노세 한호진님,

요즘 아이디가 뭘로 바뀌었댔죠!!??

 

소개하고 싶지않은^^ㅋㅋ 중심점 홍회장님,,,

 

다들 다시 감사 드리고 , off 의 위력을 맘껏 느껴본 그런 날이 었던거 같습니다 .

 

추억으로 이맘 잘 간직 하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별 마니, 별오래 , 사람도 오래오래 보시게요...

 

서울천문동호회    화이팅!!!